카하라 토모미

오늘 강제 해약 당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참... 괜히 TK가 싫어지네요...

지금의 카하라 토모미를 만들고 또 내리막길로 이끌었던 사람...

안타까워요.. 자살시도든지... 후반의 행동을 보면
사람을 사랑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껴지네요.

아마... 거의 은퇴가 확정되지 않았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하지만
제발 토모미씨가 남은 생은 부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