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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말레이시아로 날아가 버리셨어요 -_-;

메일은 읽지도 않으시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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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y record 2007.06.30 14:29
    교수님이 문제가 있으시네요. 학점정정기간인걸 뻔히 아시는 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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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7.06.30 14:43
    성적정정기간에 핸드폰 꺼두시는 분들도 많으시죠......ㄷㄷㄷ
    전 아직 성적발표 안됐는데... 걱정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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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rrealist™ 2007.06.30 15:11
    아무래도 포기해야하는거 아닐까요ㅠ_ㅠ 분하지만 어쩔수 없네요; 근데 꼭 이의신청때문이 아니라 본의아니게 연수나 안식년같은거 때문에 훌쩍 떠나시는 교수님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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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7.06.30 16:03
    이의신청 귀찮아서 저렇게 떠나는 교수님들도 있다고 말은 많이 들었는데;
    황당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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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7.06.30 16:15
    자기 의무를 다하지 않고.....말레이시아라...그 캄보디아 사건보고서도 그렇게 날으고 싶었나?푸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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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니 2007.06.30 17:04
    학사행정 게시판에 한 번 찔러보시고... 돌아오시자마자 강력하게 몰아부쳐보세요 ㅠ_ㅠ
    제 친구 교수님은 아프리카로 날라 버리셨다고 하더군요 -_-;;;; 그게 뭐 고의라기보다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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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사♡ 2007.06.30 17:51
    이런 분들이 꼭 계세요..저도 있었죠..저는 청심원 먹고 전화했어요^^ 그래서 성공하기는 했는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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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인민트 2007.06.30 18:05
    하여간 이의신청해서 받아들여주시는 교수님도 많지않으세요;저도 윗분처럼 큰맘먹고 멜 보냇엇는데 답변엔 이상없다란 뜻이긴햇는데 문장의 기분나쁨이 다 드러나는 한문장;;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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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고♬ 2007.06.30 19:13
    읽고도 반응 없으신 분들도 있죠ㅠ
    아니면, 이의신청 마지막 날에서야 학점 공개하시는 분들도...-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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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Finger 2007.06.30 19:18
    저런 교수님들 더러 있죠; 그리고 이의신청 해도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별로 없고... 전 거의 포기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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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エ 2007.06.30 20:22
    이의신청하기 전에 열심히 자기합리화를 하는 중입니다;;; 그래 이건 이것때문에 이 학점이 나왔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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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토미코 2007.06.30 20:55
    이번에 이의신청해서 2과목 총 3계단 올렸는데 이의신청 참 힘들더라구요...이틀만에 레포트 b4 4쪽 분량을 해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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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po 2007.06.30 22:14
    링고님 말씀처럼, 전 교수님이 메일을 읽으셨음에도 불구하고 답장도 안주시는군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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