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SS501의 기획사인 DSP에서, 오리콘차트에
판매량을 올려주겠다고 기획사에서 자체적으로
일본 데뷔싱글 공동구매를 하더라구요.
아주 대놓고;
뭐, 초반에 판매량 잘 끊어서 이름을 알리려는
심보인 듯 한데...SS501이라는 이름 홍보에는
확실히 기여할지 몰라도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어떨런지 걱정이 되네요.
제가 SS501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만약 제가 일본인이고 이런 방법으로
판매량 올린다는 거 알았다면 싫어하게 될 것 같아요.
가뜩이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가수들의
음반성적가지고 한국인들이 사줘서 높은 것이네~
어쩌네 말이 많은데 이 와중에 아주 작정한 듯이
이런 식으로 판매량을 올리면;;;; 안티만 늘 것 같아요.
원래 DSP가 어이없는 상술을 많이 쓰기로
유명했지만 이번같은 일종의 편법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한국에서 사는 일본음반이
오리콘에 집계되려면 HMV나 아마존 등의
음반 사이트를 거쳐 구매해야만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그런 비슷한 루트를 이용해
기획사에서 일종의 대리구매를 하므로써
판매량을 확보시키려는 모양인데...
그냥 일개 개인이 자기가 그리 사고 싶어서
그렇게 사면야 편법이고 뭐고 아니지만,
어느 하나의 기업이 일종의 사업적인 목적을 위해
그런 방법을 쓰는 건 엄연히 편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오리콘에서 추구하는 집계 영역은,
'일본내에서만의 판매량'인데, 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일본외에서의 판매량을 추가 시키고자
하는 거잖아요. 저런 편법이 당연한거면,
다른 일본가수들도 한국이나 대만 등지의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사 내세워서 판매량 올릴
자격 충분히 있는거죠. [아마 일본가수들도 그런
방법쓰면 지금 판매량에 3배는 넘게 기록될지도;]
다 그거 알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거 아니까 솔직하게
일본내의 판매량에만 승부를 거는 건데...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써봤어요.
제가 보기엔 DSP사장이, 어떻게해서든 SS501을
별다른 고생 안시키고 단박에 동방신기의 현재
일본 인지도급으로 만드려고 머리를 쓴 것 같은데,
이런 방법을 동원해서까지 위로 올라가는 가수는
내려오는 거 순식간이라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결국 열심히 활동하는 SS501멤버들만 힘들게 되는 거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거 상술의 범위를 벗어난
바람직하지 못한 편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P.S : 또 무언가가 생각나서 써보는데 혹시 DSP사장, 매번 내는 싱글을
이런 식으로 팔려는 건 아니겠죠;; 생각해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느껴지네;;;
SS501의 기획사인 DSP에서, 오리콘차트에
판매량을 올려주겠다고 기획사에서 자체적으로
일본 데뷔싱글 공동구매를 하더라구요.
아주 대놓고;
뭐, 초반에 판매량 잘 끊어서 이름을 알리려는
심보인 듯 한데...SS501이라는 이름 홍보에는
확실히 기여할지 몰라도 일본 내에서의
평가는 어떨런지 걱정이 되네요.
제가 SS501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입장이지만 만약 제가 일본인이고 이런 방법으로
판매량 올린다는 거 알았다면 싫어하게 될 것 같아요.
가뜩이나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가수들의
음반성적가지고 한국인들이 사줘서 높은 것이네~
어쩌네 말이 많은데 이 와중에 아주 작정한 듯이
이런 식으로 판매량을 올리면;;;; 안티만 늘 것 같아요.
원래 DSP가 어이없는 상술을 많이 쓰기로
유명했지만 이번같은 일종의 편법은 정말
아닌 것 같아요. 한국에서 사는 일본음반이
오리콘에 집계되려면 HMV나 아마존 등의
음반 사이트를 거쳐 구매해야만 올라가는데,
아무래도 그런 비슷한 루트를 이용해
기획사에서 일종의 대리구매를 하므로써
판매량을 확보시키려는 모양인데...
그냥 일개 개인이 자기가 그리 사고 싶어서
그렇게 사면야 편법이고 뭐고 아니지만,
어느 하나의 기업이 일종의 사업적인 목적을 위해
그런 방법을 쓰는 건 엄연히 편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애초에 오리콘에서 추구하는 집계 영역은,
'일본내에서만의 판매량'인데, 그걸 교묘하게
이용해서 일본외에서의 판매량을 추가 시키고자
하는 거잖아요. 저런 편법이 당연한거면,
다른 일본가수들도 한국이나 대만 등지의
팬들을 대상으로 기획사 내세워서 판매량 올릴
자격 충분히 있는거죠. [아마 일본가수들도 그런
방법쓰면 지금 판매량에 3배는 넘게 기록될지도;]
다 그거 알면서도 바람직하지 않은 거 아니까 솔직하게
일본내의 판매량에만 승부를 거는 건데...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써봤어요.
제가 보기엔 DSP사장이, 어떻게해서든 SS501을
별다른 고생 안시키고 단박에 동방신기의 현재
일본 인지도급으로 만드려고 머리를 쓴 것 같은데,
이런 방법을 동원해서까지 위로 올라가는 가수는
내려오는 거 순식간이라는 거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결국 열심히 활동하는 SS501멤버들만 힘들게 되는 거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거 상술의 범위를 벗어난
바람직하지 못한 편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거 괜찮은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P.S : 또 무언가가 생각나서 써보는데 혹시 DSP사장, 매번 내는 싱글을
이런 식으로 팔려는 건 아니겠죠;; 생각해보니 그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