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28 13:29

여름방학 다이어트!

조회 수 1236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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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한 친구 였는데 친구가 다이어트 한다고 점심을 먹는데 꼭 밥으로 먹자고 했어요.

근데 저는 돈가스가 너무 먹고 싶어서 돈가스 먹자고 하니 정말 친구 마음을 독하게 먹었는지 안 먹는다고 하더군요 .

이리저리 고민 끝에 결국 돈가스 집에 들어갔습니다.

저는 돈가스 시키고 친구는 샐러드만 먹는 거예요 ..

진짜 정말 다이어트 하려나보다 하고 했어요..

오랜만에 친구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으러 가고 할려고 했는데 친구가 다이어트 ..

맛있는거는 혼자서 다 사먹었습니다. 저 혼자 고열량의 음식들을!

친구가 스튜어디스학과라 요번 방학때 살 안빼면 자기 벌어 먹고 살기 힘들다고..!

정말 그 친구보고 저도 다이어트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내친구 정말 살 안쪘는데! 자기 과에 진짜 날씬한 아이들 많다면서!!

정말 다이어트 힘든거 같아요.!

친구 관계 다 끊고! 먹고싶은거 다 참고!!!

저도 오늘부터 그러고 있는데 운동 해야 하는데 귀찮아서!

그래도 진짜 독하게 다이어트 하는 제 친구 생각하면서 그리고 비포 에프터가 다른 연예인들 생각하면서 저도 열심히 다이어트 하렵니다!

여름때 다이어트 하시는 지음인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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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에이드♡ 2007.06.28 14:47
    맞아요, 여간 독하지 않으면 힘들어요~
    저도 방학때 5키로 목표 잡았는데 ㅎ 주위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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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7.06.28 15:35
    전 의식적으로 열량 높은 음식 피하고 하루에 한 시간씩 러닝머신 뛰었더니 11일째 되는 지금 3킬로 빠졌어요...(워낙에 뚱뚱해서 목표치는 멀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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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 2007.06.28 17:21
    대단하시네요, 친구분! 밖에 나가서 자제하기 쉽지 않으신데,,, 요즘에는 날씬한 몸이 아니라 마른 몸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슬퍼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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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로 2007.06.28 18:13
    맞아요 맞아요ㅠㅠ 노출의 계절 여름. 정말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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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 2007.06.28 19:32
    간호학과 다니는 사촌 이야기 들어보니 거기도 살찐사람 안뽑는대요;;;;; 정말 너무 마른몸을 요구하는 요즘 사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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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7.06.28 19:48
    후후후. 다이어트 다이어트 노래만 몇년째 부르는건지............. ㅜ_ㅜ 이번에는 5킬로그램 꼭 빼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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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붕어 2007.06.28 19:55
    이번엔 정말로 다이어트 시작이 좋아서!! 요번 여름 넘기면 그래도 조금 빠질 것 같아서 기대중이예요ㅠ_ㅠ!! 하지만 역시 저녁에 배가 텅 빈채 자는건 적응이 안되네요ㅠㅠ어제도 자면서 정말 많이 뒤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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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7.06.28 20:26
    다이어트는 본인의 자제력+주변의 도움인 것 같아요.
    주위에서도 마니 도와줘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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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7.06.28 20:28
    저도 이번 여름에.. 다이어트 하려구요ㅠㅠ 요새 살이 너무 많이 쪄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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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2007.06.29 00:35
    다이어트 정말 마음은 먹고 있는데 실천하는게 어려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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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피 2007.06.29 00:52
    맞어요~~ 다이어트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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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che 2007.06.29 11:01
    진짜 이번 여름에는 살빼야하는데 걱정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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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빛꼬마 2007.06.29 11:15
    여름.. 정말 힘든 계절이예요. 원래 다이어트 할적엔 친구 만나면 안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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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염둥이카메 2007.06.29 22:59
    다이어트라.......작심 삼일 아니 하루도 못가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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