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유 없이 우울해요.
고3이 참 한가로운 소리한다는 생각하면서도 우울한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겨내야지, 이겨내야지 속으로 계속 외쳐보지만 소용이 없어요.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고 이렇게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맘대로 되지 않아요.
성적은 잘 나오지 않고 이제 140일 정도밖에 안남았는데 수능은 다 망할 것 같고,
이런 불안에 그나마 하던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고...
다들 겪는건데, 지금 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고3들은 더 힘들텐데 혼자만 힘든척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우스워요. 한심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눈물도 나지 않고 그저 우울하기만 해요.
차라리 한 번 크게 울어서 털어버리고 싶은데 말이죠-.
왕창 울어버리고 싶어요. 노래 추천해주셔요...
고3이 참 한가로운 소리한다는 생각하면서도 우울한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어요.
그래도 이겨내야지, 이겨내야지 속으로 계속 외쳐보지만 소용이 없어요.
나보다 더 힘든 사람도 많고 이렇게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맘대로 되지 않아요.
성적은 잘 나오지 않고 이제 140일 정도밖에 안남았는데 수능은 다 망할 것 같고,
이런 불안에 그나마 하던 공부도 제대로 되지 않고...
다들 겪는건데, 지금 나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고3들은 더 힘들텐데 혼자만 힘든척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우스워요. 한심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눈물도 나지 않고 그저 우울하기만 해요.
차라리 한 번 크게 울어서 털어버리고 싶은데 말이죠-.
왕창 울어버리고 싶어요. 노래 추천해주셔요...
힘드시더라도 열심히 하셔서 수능대박나길 바랄게요^^
TOKIO - 自分の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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