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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1 2학기때 (가을인지 겨울인지는;)

클린앤클리어 훼어니스로션 이라고 아시나요.. 바르면 얼굴 좀 하얘지는 그 로션..

고 1때 애들이 좀 많이썼었습니당.........

그래서 저두 엄마 졸라서 겨우 샀죠 ㅠㅠ 시가 12000원~에서 비싸면 15000원 정도 하는데

제가 13800원정도에 산거같아요 아마;

그게 거의 일주일정도 쓴?? 정말 거의 새거엿는데

저녁시간에 기술 수행평가땜에 기술실에 간 사이에

그걸 도둑맞아버린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책상위에 있었는데

존슨즈베이비로션고ㅏ 셋트로 ㅡㅡ;

문단속 제대로 안한 저희반 탓도 잇지만 그걸 훔쳐간 애가 너무 원망..스러웟죠

가격은 둘째치고 솔직히 네가지없잖아요 남이쓰던걸 왜 가져가냐고요..ㅡㅡ

제물건을 누가 훔쳐간게 1학년때만 3번이라 ;;;;

전 이번에도 당연히 선배들일꺼라 생각했어요 ㅠㅠ (두 번은 선배들이;)

근데!!  1년이 지난 오늘 그걸 친구->친구->친구 에게 전해들은겁니다 ㅡㅡ..

그때 그 반에선 유명햇다는군요; "쟤가 몇반가서 뭐 훔쳤다더라"

근데 그 반이 저희반이랑 완전 극과 극인..........저~~~~쪽 건물 반이라;;;;

여태 몰랐엇죠;ㅠ 후


그 범인이 지금 2학년 반에서 (다른반) 2명으로 좁혀진 상황인데

이거 어떡하죠? 완전 처음보는애들;

가서 어떻게 따져야할까요???

성질같아선 확 가서 부모님이 니 도둑질하는거 아시냐고 하면서 뺨부터 후려주고싶지만

그랫다간 제 이미지도 안좋고..<;; 담임쌤한텐 찍힐대로 찍힌지라..<크크..

이거 따끔하게 말해주고싶은데 어쩌죠............. 뭐라해야될까요........

아 여기서 막 발뺌하면.......................악.........

아 승질나........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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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7.06.25 23:18
    증거 없으면 따지지 마세요...
    괜히 님만 이상한 사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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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06.25 23:27
    지두 사람인데 너 훔쳐가지않얏냐고 첨에 좋게 물어본다면............실토하지않을려나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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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2007.06.25 23:43
    증거없으면 안 덤비시는게 좋아보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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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RIN 2007.06.26 00:15
    아쉽지만 다음 기회를 노리시길-_-;;;
    괜히 어정쩡하게 시작하면 오히려 님이 더 욕먹으세요 ㅠ;
    그냥 참으시고..진짜 언젠가 기회를 엿보세요;;

    복수의 칼날을 갈으시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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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크슈터 2007.06.26 00:34
    그냥 깨끗이 잊는게... 뭐, 불우이웃 돕기 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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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둑이 2007.06.26 01:24
    전.. 확신도 없이 무작정 찾아가서 내 놓으라고 했었죠. 버럭버럭 화를 내면서요. 그러더니 미안하다면서 돌려주긴 했는데... 운이 좋았습니다, 그려^^;; 좀 많이 비싼 물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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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노보노 2007.06.26 01:25
    뚜렷한 증거가 없으면 님이 역으로 당하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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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7.06.26 01:56
    저는 고등학교때 어떤 녀석이 전자사전 훔치는거를 우연히 목격했는데 이거 옥션에 팔꺼니까 훔치는거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하더군요 ㅡㅡ

    이건 개념없는 놈이다 싶어서 바로 밟았던 기억이 ㅡㅡ


    전 도둑이 이세상에서 가장 싫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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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ひろみ 2007.06.26 03:31
    저희반에 약간 도벽으로 유명한애 있었는데 근데 물증은 없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엇는데 시험기간에 저희반 3명의 교과서가 없어진거예요. 그래서 피해당사자애들이 걔를 의심을 했었는데 잘은 기억안났는데 결국 체육시간에 나가고 없을때 담임한테 사정얘기하고 마스터키 받아서 걔 사물함을 열었는데 거기에 우리반애들 도둑맞았던 교과서가 있어서 완전 걘 매장당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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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6.26 07:32
    아쉽네요. 증거가 없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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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랑 2007.06.26 15:04
    누가 제 친구 책이 없어졌는데, 알고보니 옆반에 누군가가 훔쳐갔더군요; 옆에 이름,학번이 떡 하게 써져있는데;;
    필기까지 하고, 친구의 필기는 동그라미 까지 치며 공부했더라구요............................................
    친구가 가서 그 아이 있을때, 들고 왔더니, 왜 들고 가냐고 -_-막 따지더라구요.............
    .정말, 세상에 별 인간 다 있다는거 깨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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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06.26 15:31
    전 예전에 고등학교 처음 입학하고 학교 일주일다녔나?
    그 사이에 교복치마를 잃어버렸답니다; 체육시간에 2학년들이 창문넘어와서 가져간거였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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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6.26 15:46
    고 2 때 레스포삭, 독서실에서 없어진 겁니다, 물증 절대 없고 심증은 엄청 있는 애ㅎ 산으로 끌고가서 별 짓 다 했어요,
    결국 걔네 엄마도 알게 되서 경찰서갔는데, 별 짓 다 할 때도 안 가져갔다고 그러던 애가, 경찰서에선 울면서 가방을 주더군요;
    처음엔 경찰들도, 물증이 없으니까 계속 저만 몰아붙이다가 (너 잘못하면 학교도 짤린다 이런 식?) 결국엔 그 애가 부니까,
    나보고 미안하다면서 그래도 학생인데 봐주라고 그러는데 ... 정말 열받더군요,
    저희 아빠도 경찰이신데, 저보고 가방 포기하고 집에 가서 공부나 해라라며 협박했던 경찰이, 예전에 저희 아빠 부하였더군요,
    아 정말 가방 잃어버려서 서운한데 경찰때문에 더 열받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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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사마 2007.06.26 16:16
    학교 신고함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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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 2007.06.26 21:45
    증거 없으시면 그냥 아쉽지만 묻어두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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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시켜알바。 2007.06.26 23:26
    학교 신고함에 넣으세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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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LE♪ 2007.06.27 00:32
    정말 별별 사람들이 다 있군요.............정말 도둑질은 나쁜거에요 ㅠㅠ흑

    증거가 없으니 그냥 냅두는게 좋겠네요 ㅠㅠ의견 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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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마키권 2007.06.27 02:03
    우리반에서도..ㅠㅠ 이런일 다반사죠.. 그러나 1차책임이 분실자에게 있다는 이상한 법률땜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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