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랑 서점에 갔습니다.
그동안 미루로 미뤄뒀던 보고 싶은 책들을 이것저것 고르던 중
저쪽에서 나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게 하나 있었으니,
비밀 3권.
"아아~ 그분이 오셨어ㅠ 나의 로망, 나의 지주!! 2년만에 나왔다고오~~~~~~!!!!"
..라고 외치면서 달려 갔습니다.
근데 말이죠.. 뒷면을 본 순간....
가격이 6천원-_-
...이건 뭐, 애장판도 아니고 헐.
그래도 시미즈 레이코니깐 (비록 라이센스판이지만)
얼마든지 사주지! 하고 덥썩 잡고서 계산 했지만..
아무래도 아깝습니다.ㅠ (1, 2권때만 해도 이가격 아니었다고!)
뜻하지 않는 수확에 눈물을 철철 흘리며 (오버-_-)
빌려달라는 친구의 말을 무시한채 가슴에 꼬옥 앉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아보니...
용이 잠드는 별 애장판 1권도 나왔잖아?!!!!!! [털썩]
어째서 비밀은 보였고 용이 잠드는 별은 안보였을까요?
전엔 달의 아이 중고품을 사자마자 다음 날에 애장판 나오질 않나,
월광천녀 21권 있는데 또 사질 않나,
시미즈 타로카드 미사품 구입했는데 알고 봤더니 정품이 아니지 않나,
사촌동생이 왈츠(화보집)보다가 귀퉁이에 물을 쏟아 놓지 않나
이번에는 용이 잠드는 별 있는것도 모르고 지나치지 않았나..
왜이러니... 대체..
그동안 미루로 미뤄뒀던 보고 싶은 책들을 이것저것 고르던 중
저쪽에서 나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게 하나 있었으니,
비밀 3권.
"아아~ 그분이 오셨어ㅠ 나의 로망, 나의 지주!! 2년만에 나왔다고오~~~~~~!!!!"
..라고 외치면서 달려 갔습니다.
근데 말이죠.. 뒷면을 본 순간....
가격이 6천원-_-
...이건 뭐, 애장판도 아니고 헐.
그래도 시미즈 레이코니깐 (비록 라이센스판이지만)
얼마든지 사주지! 하고 덥썩 잡고서 계산 했지만..
아무래도 아깝습니다.ㅠ (1, 2권때만 해도 이가격 아니었다고!)
뜻하지 않는 수확에 눈물을 철철 흘리며 (오버-_-)
빌려달라는 친구의 말을 무시한채 가슴에 꼬옥 앉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알아보니...
용이 잠드는 별 애장판 1권도 나왔잖아?!!!!!! [털썩]
어째서 비밀은 보였고 용이 잠드는 별은 안보였을까요?
전엔 달의 아이 중고품을 사자마자 다음 날에 애장판 나오질 않나,
월광천녀 21권 있는데 또 사질 않나,
시미즈 타로카드 미사품 구입했는데 알고 봤더니 정품이 아니지 않나,
사촌동생이 왈츠(화보집)보다가 귀퉁이에 물을 쏟아 놓지 않나
이번에는 용이 잠드는 별 있는것도 모르고 지나치지 않았나..
왜이러니... 대체..
지금은 타로카드 전혀 안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