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 브루스윌리스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꿈에서 다이하드때 런닝 입고 나올정도로)
브루스윌리스 말고는 그렇게 빠져드는 배우가 없었는데
최근 류승완 감독의 초기작 두 작품을 보고 이렇게 연기 잘 하는 배우 몇 없을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드는게
정말 빠져들게 하네요. <- 뭔가 오해하실까봐 말씀 드리는데 "김일병 비누 좀 주워주게" 같은 분위기는 절대 아닙니다.
아.참고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서의 이름은 류상환이고 다찌마와Lee 에서 이름은 와싱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