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가 좀 넘어서 채널을 돌리는데-
NHK에서 사쿠라이상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턱시도를 입고-
아주 열정적으로.
(곡은 댄디라이온이라는 곡이었던듯)
그때까지만 해도 미스치루 공연을 NHK에서 해주나보다.
만만세.
나는 운도 좋지.
라고 생각을 했었죠.
물론 턱시도를 입은 사쿠라이상에게 약간의 위화감을 느끼긴 했지만..
그런데-
화면이 바뀌면서-
아라?
저거 유즈의 코지아닌가?
싶은 익숙한 얼굴이..
그리고 그 옆에는 유밍씨가.
컥..
악!
유진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BS2에서 방송해준다더라라는 것을 듣고는 있었는데..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도 방송해 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기 때문에 정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우연히도.
중간부터지만 공연까지 보게되서 뭐 어찌할 도리가 없이 흥분이 되었습니다.
밤이라 조용했고, 참으려고 했는데..=_=
"나츠이로"를 부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당근 큰 소리로 따라불렀죠TㅁT
엄마한테 꽤 혼나기는 했지만,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던 저를 해방시켜준 느낌이었습니다.
사쿠라이상이 부르는 나츠이로는..
구슬프더군요. 역시 사쿠라이상.
유밍씨 버젼 나츠이로도 꽤 새로웠구요.
신곡 MUSIC은 시를 작사하면서 상의하는 부분까지 전부 나왔는데..
정말 이 멤버가 상의하면서 작사하는 게 참..
뭐라고 해야되나..
감동적이더라구요.
역시 유밍씨 커리어대로
사쿠라이상, 테라오카상, 유즈의 유진, 코지를 전부 압도하는 그 포스.
사쿠라이상을 "사쿠라이군"이라고 부르더군요.
유밍씨에게 모두 너무너무 공손해서 역시 유밍!이다 싶었어요.
10시 59분경에 프로그램이 끝났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NHK 틀어놓는건데..TㅁT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본 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아무튼 금요일 저녁에 설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땀에 젖은 유진은 매우 위험합니다....납치하고 싶어지더군요..
사쿠라이상 웃을 때 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제가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중 2명을 한꺼번에 보다니..
이런 행운이..+_+
영상이 립되면 다시 한 번 찬찬히 보고 싶네요.
어젠 너무 흥분해서 제대로 본 것 같지도 않거든요..
아무튼 완전소중입니다..
(골든 서클 T셔츠 엄청 탐나더라구요..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 너무 부러웠습니다.TㅁT)
NHK에서 사쿠라이상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턱시도를 입고-
아주 열정적으로.
(곡은 댄디라이온이라는 곡이었던듯)
그때까지만 해도 미스치루 공연을 NHK에서 해주나보다.
만만세.
나는 운도 좋지.
라고 생각을 했었죠.
물론 턱시도를 입은 사쿠라이상에게 약간의 위화감을 느끼긴 했지만..
그런데-
화면이 바뀌면서-
아라?
저거 유즈의 코지아닌가?
싶은 익숙한 얼굴이..
그리고 그 옆에는 유밍씨가.
컥..
악!
유진이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BS2에서 방송해준다더라라는 것을 듣고는 있었는데..
NHK 월드 프리미엄에서도 방송해 줄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었기 때문에 정말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게다가 우연히도.
중간부터지만 공연까지 보게되서 뭐 어찌할 도리가 없이 흥분이 되었습니다.
밤이라 조용했고, 참으려고 했는데..=_=
"나츠이로"를 부르는 게 아니겠습니까?
...당근 큰 소리로 따라불렀죠TㅁT
엄마한테 꽤 혼나기는 했지만, 요즘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았던 저를 해방시켜준 느낌이었습니다.
사쿠라이상이 부르는 나츠이로는..
구슬프더군요. 역시 사쿠라이상.
유밍씨 버젼 나츠이로도 꽤 새로웠구요.
신곡 MUSIC은 시를 작사하면서 상의하는 부분까지 전부 나왔는데..
정말 이 멤버가 상의하면서 작사하는 게 참..
뭐라고 해야되나..
감동적이더라구요.
역시 유밍씨 커리어대로
사쿠라이상, 테라오카상, 유즈의 유진, 코지를 전부 압도하는 그 포스.
사쿠라이상을 "사쿠라이군"이라고 부르더군요.
유밍씨에게 모두 너무너무 공손해서 역시 유밍!이다 싶었어요.
10시 59분경에 프로그램이 끝났는데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계속 NHK 틀어놓는건데..TㅁT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본 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아무튼 금요일 저녁에 설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땀에 젖은 유진은 매우 위험합니다....납치하고 싶어지더군요..
사쿠라이상 웃을 때 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제가 일본에서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 중 2명을 한꺼번에 보다니..
이런 행운이..+_+
영상이 립되면 다시 한 번 찬찬히 보고 싶네요.
어젠 너무 흥분해서 제대로 본 것 같지도 않거든요..
아무튼 완전소중입니다..
(골든 서클 T셔츠 엄청 탐나더라구요..이벤트에 참가하신 분들 너무 부러웠습니다.Tㅁ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