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집을 보러 목동CGV를 처음으로 갔는데
당연히 목동CGV니 목동에 있겠구나 싶어 목동역에서 내리고보니... 헉...
절대 찾아볼 수 없는 CGV....
그래서 누님에게 전화를 걸어 CGV어딨냐 물었다니...
오목교역이랑 이어져있다는 말을 듣고 좌절 후 찾아갔습니다..;;
약속을 했던 친구는 영화 시작 5분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또한번 저를 놀래켰습니다...
영화는 나름대로 괜찮았었던거 같습니다...
무난 이랄까... 제 기대만큼은 충족시켜줬던것같군요...
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할 정도는 ... 제 경우는 아니더라구요
영화 다 보고 나서 밥먹으면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왜 저런 영화 고르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고 한 20분은 눈감고 귀막고 있었던것 같다고..;;
막막 뭐라고 하고... 늦게 왔으면서....
어쨋든 친구 홍대간다고 바래다 달라고 해서 홍대까지 다녀오고...
완전 바뻤습니다...
휴가 복귀날인데 복귀하는 날이 제일 바쁜듯 싶네요.. 항상...
게다가 날씨도 완전 더워서 버스기다리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다니깐요
아침에는 그다지 안더운줄 알았는데...
인제 복귀했으니 다시 군인아저씨로.... 흑흑...
하지만 다음달에 또 나올겁니다!!!
다음달엔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리턴 이라는 행사가 계속되던데
거기나 다녀와야겠군요...
당연히 목동CGV니 목동에 있겠구나 싶어 목동역에서 내리고보니... 헉...
절대 찾아볼 수 없는 CGV....
그래서 누님에게 전화를 걸어 CGV어딨냐 물었다니...
오목교역이랑 이어져있다는 말을 듣고 좌절 후 찾아갔습니다..;;
약속을 했던 친구는 영화 시작 5분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해서
또한번 저를 놀래켰습니다...
영화는 나름대로 괜찮았었던거 같습니다...
무난 이랄까... 제 기대만큼은 충족시켜줬던것같군요...
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할 정도는 ... 제 경우는 아니더라구요
영화 다 보고 나서 밥먹으면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왜 저런 영화 고르냐고 막 뭐라고 하더라구요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고 한 20분은 눈감고 귀막고 있었던것 같다고..;;
막막 뭐라고 하고... 늦게 왔으면서....
어쨋든 친구 홍대간다고 바래다 달라고 해서 홍대까지 다녀오고...
완전 바뻤습니다...
휴가 복귀날인데 복귀하는 날이 제일 바쁜듯 싶네요.. 항상...
게다가 날씨도 완전 더워서 버스기다리다가 쓰러지는 줄 알았다니깐요
아침에는 그다지 안더운줄 알았는데...
인제 복귀했으니 다시 군인아저씨로.... 흑흑...
하지만 다음달에 또 나올겁니다!!!
다음달엔 일본 인디필름 페스티벌 리턴 이라는 행사가 계속되던데
거기나 다녀와야겠군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