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상당히 길었네요 ㅡㅡ
말그대로 저 지역에 사시거나 사셨던 부분들이 많이 공감할 내용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계양산 ㅡㅡ
그 넓은 김포평야위에 높지는 않지만 홀로 우뚝 서있는 계양산을 보고
저는 항상 "저 산너머엔 어떤 세상이 펼쳐져 있을까?? 저기 너머는 우리나라 맞기는 한걸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저 혼자만 그런 생각을 하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얼마전에 어떻게 하다가 계양산 얘기가 나왔는데 다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계양산이 하나의 로망이었다고 ㄲㄲㄲ
특히 친구들과 실컷 논 다음에 해질녘에 집으로 돌아갈때 보이는 계양산너머엔 뭐가있을까라고 생각한거엔 완전히 공감하더라구요 ㅡㅡ (물론 강서, 부천 오정구쪽, 김포 애들........)
방학때 시간되면 계양산 정상서 사진좀 찍어봐야겠네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