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요즘 저에게 일어를 배우고 있어요.
역시! 언어공부에는 많이 듣고 보는게 최고잖아요.
저도 일어공부할 때 버라이어티를 보고 공부해서, 단기간에 쑥쑥 늘었던것 같아서,,
이 방법을 추천했어요.
처음에 '도모토 쿄다이 싱고마마' (제가 제일 배꼽빠지도록 웃으면서 본거라서) 를 보냈더니
나름 좋아하더라구요~
그담엔 '철완대쉬 100인의 형사'를 보내줬는데
철완대쉬가 일어자막이 밑에 잘 안뜨니까 보기 답답하고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에 오와라이프로만 보는지라, 예전에 보던 프로그램 다 까먹었어요...흑
남자친구가 '런던하츠'도 가끔 보는거 같은데, 런던하츠는 비속어나 은어가 많이 나와서
어려운것 같아서요..
'도모토 쿄다이'정도가 제일 괜찮을 것 같은데..
혹시 일본 버라이어티에서 '도모토 쿄다이' 정도로 아래에 일어자막 나오고
어렵지 않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아시는 것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부디
그리고 '도모토 쿄다이'중에서 가장 재밌었다! 하는 것도 추천좀~
부탁드려요~
으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