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가 취미 이신분 ~

저도 실제로 책만 보면 졸린 편이라 아예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베개를 베고 봐요.
그러다 졸리면 자다가 눈 뜨면 또 읽는거죠.

저는 요즘 소설이 잘 읽히더라구요ㅎ(오랜만에 읽어서 그런지...) 역시 자신이 좋아하고 재밌는 책을 읽는 것이 가장 좋을듯!

전 커피숍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봐요.
집에선 집중이 안돼서...-ㄷ- 맛있는거 먹으면서 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기분전환에 좋더라고요

아무리 사람들이 조언을 해줘도 본인이 안되면... 그냥 안되더군요.
역시 '읽고 싶을 때' 읽는 게 가장 좋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0-;;;;;;;;;;;;;;;;;

독서할 때는 조용히 그저 읽죠.
지루하다고 느껴지신다면 한글자 한글자 또박또박 읽어보세요.
머리에 새겨넣듯 읽다보면 흥미가 붙으실 거에요.

지하철에서 귀에 이어폰 끼고..
물론 음악은 보컬 없는 곡으로(..)
뉴에이지, 피아노 곡을 추천합니다-3-) 시원한 지하철 에어컨과 함께 집중력이 쑥쑥~

우선 쉽고 재밌고 짧은 책으로 습관을 들이세요.... 책도 습관 안되있으면 힘들죠^^;;
제 친구도 동화책마저 거의 안읽고 살았는데.. 조금씩 습관 들이더니 요새는 두꺼운 책도 하루이틀만에 척척^0^;;;;;

저도 '독서를 하고 싶어+_+'라고 하면 잘 안읽히는데요^^;;
예를 들어, 드라마라던가, 영화같은 걸 보고 'ㅇㅇ책이 읽고 싶어+ㅇ+!!'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면 잘 읽혀지더라구요^^
읽고 싶은 마음이 강하면(?) 읽혀지는 거 같아요^^ 그렇게 시작하면 다른 책도 접근하기가 수월한 거 같아요aa

저는 그냥 시간 날때 읽는 편이에요~!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를 읽으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독서가 하고 싶다기 보다는 정말 읽고 싶은 책이 생기면 읽는 게 현명할 것 같아요.
책장 쓱쓱 넘어간다는 재밌는 책들 많잖아요, 본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싫은 책은 졸려서 못 읽지만 좋아하는 소설은 밤새서도 읽히는걸요 '-';;

이동 중이나 틈날 때는 계속 읽어요- 읽어도 졸리지 않는 책을 찾아보세요;

저도 책보면 졸린타입인데^^; 조금이라도 관심이 적으면 금방졸려지는;;
근데 좋아하는 책은 천천히라도 다 읽게 되더라구요.
책 많이 보는 습관을 길러야 할텐데 T-T 게으름에 잘 안되네요..

이건 정말 어떻게 어떻게 해봐 라고 해서 되는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주변사람들이 물어보면 무조건 자신이 재밌다고 느끼는 책부터 찾아서 읽고, 재밌으면 그거에 관련된 다른 책을 딱 한권만 더 꼭 읽어보라고 해요. 그래도 이게 가장 빠른 길인듯 ^^ ;

음 어릴 때부터 습관을 기르지 않은 이상 어떤 방법으로 취미 붙이기느 힘든 것 같아요^^;
정말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 읽어가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요즘 책 읽으면 눈이 감겨서 힘들어요.;

음.. 전 어렸을때 3살부터 동화책을 즐겨읽어서요.. 웬만한건 다 읽는 편입니다만..
재미있는 책부터 읽는게 좋아요.. 너무 빠지면 안되지만요. (판타지같은거 ..)
성인전용동화책도 재미있을듯 =ㅁ=~ 신데렐라에서 두 언니가 구두에 발맞추려고 엄지발가락이랑 X끼발가락을 잘라서 출혈과다로 죽었다던지... 살벌한가요? 하핫.;;

저는 심심할때 읽는 스타일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만 보는 편이라 자주 읽어도 질리지는 않아요...!!!

전 소설을 가장 많이 읽는데, 읽고 싶을 때는 다 읽을 때까지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집중하지만
읽고 싶지 않을 때는 졸거나; 아예 안 피거나 그러네요 =_=;;
저는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며 본답니다;

전 일본소설 주로 읽다가 최근엔 추리소설에 빠졌어요.
추리소설이라 그런지 박진감도 있고, 스릴도 있고, 때론 머리를 싸매 보기도 하고, 재밌어요^^
주로 전 시간 날 때 틈틈이 읽어보는데요, 정 시간이 안 되면 화장실에라도 들고 갑니다;;

저는 그냥 읽어볼까? 하면 쑥쑥 읽어버리는 타입인데요~ 정말 집중이 안될때는 소리내서 읽습니다.
그러면 집중도 잘 되고 왠지 내용파악도 잘 되는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