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장 청소 하는덴 직빵이라고 알약 두개를 줬는데
'이거 먹으면 새벽에 쉴새 없이 화장실 가게 되'라는 경고도
'그래 사람이 살면서 장 청소 한번은 필요하지'라고 생각해버리고 덥썩 삼켜버렸는데
아까 2시쯤에 일어나서 지금 거의 5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거의 내려 갔는지 지금은 꽤 버티는데;;
요즘 네이버에 그림일기 라고 발로 그린 만화 올리는데
아까 악플 하나 올라와서
"뭐야!!-ㅁ-+!!!" 하고 뭐라 반박 할라고 했더니 (사실 악플도 아닌것 같지만 A형이라 민감함)
자꾸 배가 꾸르륵 하고 아파와서 결국 지금은
'아이고 살려만줍쇼 ㅜ_ㅜ'하고 있습니다.
아...지금도 신호가 와요.
한두번째는 고체도 나오다가 그 다음부터는 계속 액체만 나오는데
아...막 회를 거듭할수록 얼굴 살도 쪽쪽 빠지는것 같고
아...이러다 진짜 죽는거 아닌지 원;;
'이거 먹으면 새벽에 쉴새 없이 화장실 가게 되'라는 경고도
'그래 사람이 살면서 장 청소 한번은 필요하지'라고 생각해버리고 덥썩 삼켜버렸는데
아까 2시쯤에 일어나서 지금 거의 5분 간격으로 화장실을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거의 내려 갔는지 지금은 꽤 버티는데;;
요즘 네이버에 그림일기 라고 발로 그린 만화 올리는데
아까 악플 하나 올라와서
"뭐야!!-ㅁ-+!!!" 하고 뭐라 반박 할라고 했더니 (사실 악플도 아닌것 같지만 A형이라 민감함)
자꾸 배가 꾸르륵 하고 아파와서 결국 지금은
'아이고 살려만줍쇼 ㅜ_ㅜ'하고 있습니다.
아...지금도 신호가 와요.
한두번째는 고체도 나오다가 그 다음부터는 계속 액체만 나오는데
아...막 회를 거듭할수록 얼굴 살도 쪽쪽 빠지는것 같고
아...이러다 진짜 죽는거 아닌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