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보고싶었던 황색눈물 보고왔어요
원래는 낼 볼려고 했는데 표가 다 나갔더군요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늘 남아 있어서 보고 왔는데 꽤나 괜찮았어요^^
내용도 괜찮았고 근데 팬분들이 참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영화시작할때 원작자 얼굴뜨면서 자막으로 기리는 영화라고 뜨자마자
소리 꺅 지르고 어떤 분은 박수까지 치더라는
그걸 들으면서 아주 난리났구나 이러고 이 영화가 코믹영화는 아닌데
간간히 웃는거는 괜찮았는데 목욕탕씬에서 크게는 아니지만
소리 질러주시고 거기에 멤버들 키스씬에서도 살짝 질러주고
영화를 보러왔는지 애들을 보러온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상하게 내가 가는 영화관은 참 왔다갔다하는걸 좋아하시나보더라구요
보는 내내 몇분이 왔다갔다 하고 내 옆에 여자분 핸드폰 진동으로 해놔도 전화 받고
확인하시고 그럴꺼면 아예 끄지 머냐고요?
보고 온거는 볼만했는데 왠지 기분이 안좋네요
영화관 가면 포스터를 챙기는편인데 개념없는 애들이 팜플렛을 몇개나 가져갔는지
구할려고 보니 한개도 개미한마리도 없더라는........
카페에 글 보니 어떤 팬분은 팜플렛에 포스터내놔라고 때리고 협박도하고-_-
그럴때마다 참 팬돼기 진짜 싫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는 낼 볼려고 했는데 표가 다 나갔더군요ㄷㄷㄷㄷㄷㄷ
그래서 오늘 남아 있어서 보고 왔는데 꽤나 괜찮았어요^^
내용도 괜찮았고 근데 팬분들이 참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영화시작할때 원작자 얼굴뜨면서 자막으로 기리는 영화라고 뜨자마자
소리 꺅 지르고 어떤 분은 박수까지 치더라는
그걸 들으면서 아주 난리났구나 이러고 이 영화가 코믹영화는 아닌데
간간히 웃는거는 괜찮았는데 목욕탕씬에서 크게는 아니지만
소리 질러주시고 거기에 멤버들 키스씬에서도 살짝 질러주고
영화를 보러왔는지 애들을 보러온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상하게 내가 가는 영화관은 참 왔다갔다하는걸 좋아하시나보더라구요
보는 내내 몇분이 왔다갔다 하고 내 옆에 여자분 핸드폰 진동으로 해놔도 전화 받고
확인하시고 그럴꺼면 아예 끄지 머냐고요?
보고 온거는 볼만했는데 왠지 기분이 안좋네요
영화관 가면 포스터를 챙기는편인데 개념없는 애들이 팜플렛을 몇개나 가져갔는지
구할려고 보니 한개도 개미한마리도 없더라는........
카페에 글 보니 어떤 팬분은 팜플렛에 포스터내놔라고 때리고 협박도하고-_-
그럴때마다 참 팬돼기 진짜 싫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