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어스름 한밤중에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 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헤야 둥둥
저 산도깨비 날 잡아 갈까
가슴소리는 콩닥콩닥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도망갔네
- - -
우리나라 말 참 재미있지 않나요?
지금 동네에서 국악한마당? 뭐 이런 행사를 하는데
이 노래가 들려오네요..
이거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 행사 때 불렀던 노래라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그 땐 그런 생각은 할 줄 몰랐고
저 노래를 배울 때 그저 가사가 너무 웃겨서
애들이랑 키득키득 웃느라 연습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이렇게 적어놓고 가만 보니
우리나라 말 참 이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새삼 들어요.
허허...갑자기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오바 육바했군요^^;
깊은 산길 걸어가다
머리에 뿔 달린 도깨비가
방망이 들고서 에헤야 둥둥
저 산도깨비 날 잡아 갈까
가슴소리는 콩닥콩닥
걸음아~ 날 살려라~
꽁지 빠지게 도망갔네
- - -
우리나라 말 참 재미있지 않나요?
지금 동네에서 국악한마당? 뭐 이런 행사를 하는데
이 노래가 들려오네요..
이거 제가 초등학교때 학교 행사 때 불렀던 노래라
아직 기억하고 있어요.
그 땐 그런 생각은 할 줄 몰랐고
저 노래를 배울 때 그저 가사가 너무 웃겨서
애들이랑 키득키득 웃느라 연습도 제대로 못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이렇게 적어놓고 가만 보니
우리나라 말 참 이쁘고 재미있다는 생각이 새삼 들어요.
허허...갑자기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오바 육바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