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 2 봤어요..

by always posted Jun 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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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날 디비디 발매던데.. 벌써 영상이 풀렸더라구요;

어둠의 방법(?) 으로... ^^;;

역시..
하치역 바뀐다고 했을때 부터 마음에 안들었는데....
하치역했던 배우한테는 미안한 소리지만... 미야자키양이 절로 그리워지더라구요 ㅠ_ ㅜ
자꾸봐도 왜 귀여움을 찾을수가 없는건지..;;;;;;;;

캐스팅 바뀌어서 마음에든건 신이네요.
만화의 신이 이미지랑은 마츠야마군보다, 카나타군이 훨씬 나은것 같아요.
아무래도 초미소년 이미지니..^^;;

캐스팅 발표하고 생각했던데로.. 영화 보고나서도 똑같은 느낌이예요.

많은양의 내용을 영화 한편으로 줄이려고 하다 보니.. 내용도 좀 어설퍼 지는것 같고..
좀 아쉬움이 남네요. 전편보다 흥행도 못했고..


미카가 연기하는건 자꾸봐도 어색해요;
미카의 연기가 어색한건지.... 노래부르는 모습에 익숙해져서 연기하는걸 보는게 어색한건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름(?)  포스있고 멋있어요. 솔직히 미카와 히로키보는 재미로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제곡, 캐스팅, 뭐 이것저것 전편 NANA가 더 나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