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너는 내 운명" 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황정민이랑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인데… 저는 군대 있을 때 부대에서 보고 엄청 감명깊게 봤어요. ㅠㅠ
타이타닉 이후로. "이런 것이 사랑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영화였죠.
그 이후. 종종 케이블에서 방영해주더라구요. 주로 채널 CGV 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방영할 때마다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 처음부터 보는데 항상 끝까지 보지 못하고 채널을 바꿔요. 힝…
텔레비젼을 어머니랑 주로 같이 보는데. 너는 내운명이 좀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인지…
너는 무슨 이런 영화를 보고 있냐고 하면서 딴 데로 돌리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언제나
분명 감동적인 영화인데도 그러시네요. 어린 애도 아니고 이제 성인인데두... ㅠ_ㅠ
아.. 혼자 있을 때는 방영도 잘 안 해주더군요. ㅠ_ㅠ
너는 내운명 실화라고 들었는데.
지금도 두 분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오랜만에 와서 주절주절 애기만 하고 갑니다. (펑)
더운 날씨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
혹시 "너는 내 운명" 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황정민이랑 전도연이 출연한 영화인데… 저는 군대 있을 때 부대에서 보고 엄청 감명깊게 봤어요. ㅠㅠ
타이타닉 이후로. "이런 것이 사랑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영화였죠.
그 이후. 종종 케이블에서 방영해주더라구요. 주로 채널 CGV 에서 많이 본 거 같은데…
방영할 때마다 그 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려고 처음부터 보는데 항상 끝까지 보지 못하고 채널을 바꿔요. 힝…
텔레비젼을 어머니랑 주로 같이 보는데. 너는 내운명이 좀 그런 장면이 많이 나와서인지…
너는 무슨 이런 영화를 보고 있냐고 하면서 딴 데로 돌리라는 어머니의 말씀에 언제나
분명 감동적인 영화인데도 그러시네요. 어린 애도 아니고 이제 성인인데두... ㅠ_ㅠ
아.. 혼자 있을 때는 방영도 잘 안 해주더군요. ㅠ_ㅠ
너는 내운명 실화라고 들었는데.
지금도 두 분 서로 사랑하면서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오랜만에 와서 주절주절 애기만 하고 갑니다. (펑)
더운 날씨 모두 건강 유의하세요~ ^-^/
전 군대 있을때 거의 말년에 주말에 OCN에서 영화 해주길래 애들이랑 봤더니 제목이
'용서 받지 못한 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