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키 10주년 앨범을 지르려고 H○V와 우리나라 쪽 일본음반 판매처, 카페 공구 등등..
열심히 보고 다녔는데...
거참.... 한정반도 얼마 안 찍고, 통상초회한정프레스도 뭐.... 그다지 많이 찍는 것이 아니라서..
카페 쪽 공구 하나는 이미 통상프레스는 포기해야하고..
그나마도 제XXX는 80장 정도밖에 없다고 그러고...
H○V는 이미 예약 마감한 것 같고...
이건 뭐 사주겠다는데도 안 팔겠다니;;
이런게 어딨습니까..ㅠㅠ
39고 나발이고 앨범이름 좋다고 했는데 소심한 마음에 상처받았습니다..
39라면서... 39라면서....
사주겠다는데도 이러는게 어딨니...ㅠㅠㅠ
할 수 없이 내일까지 마감인 카페 한군데서 공구 신청했어요
거참... 발매 공지뜬지 일주일도 안 지났는데 벌써 마감들하시고...
10주년이라 달려주셔서 고맙고 기쁜데 살짝 기분나빠요...<-
덕분에 이번달도 손가락 빨아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