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헤어질 정도의 위기까지 갔다왔어요 ...
제가 너무 표현을 안 한대요...
사랑한다는 말은 둘째치고, 서운한 점이 있으면 서운하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표현이 없다고 ... 내가 지금 기계랑 사귀는 건 아니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전 또 저 나름대로 그 사람한테 너무 이기적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해도 "왜 나랑은 안 놀아줘?"라는 말도 못하고 ...
이런 게 그 사람한텐 오히려 역효과였나봐요...
제 자신한테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 걸 보면...
물론 제가 아예 표현을 안 한건 아니지만,
한 것보다 안 한 게 더 많다고 해야겠죠... 흠...
그 사람 말을 이해 못 하진 않아요...
그 사람은 그렇게나 많이 표현해줬는데, 너무 받고만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많이 좋아해줬거든요 저를...
둘 다 헤어지는 건 원치 않아 해요...
그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제가 표현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거 너무 서툴러서...
그 사람이 지금은 절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대요...
제가 과연 표현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다시 절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게 할 수 있을까요?
이게 가장 걱정이예요...
이제 와서 표현해도 소용없게 될까봐...
사실 이것말고도 더 얘기해야할 게 많지만 그냥 요점만 줄여봤습니다. -_-
혹시 지음분들 주변에도 이런 사례가 있나 해서...
있으면 고민 상담 받고 싶어요 ...
헤어질 정도의 위기까지 갔다왔어요 ...
제가 너무 표현을 안 한대요...
사랑한다는 말은 둘째치고, 서운한 점이 있으면 서운하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표현이 없다고 ... 내가 지금 기계랑 사귀는 건 아니잖아... 라고 하더라구요.
전 또 저 나름대로 그 사람한테 너무 이기적으로 대하는 것 같아서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해도 "왜 나랑은 안 놀아줘?"라는 말도 못하고 ...
이런 게 그 사람한텐 오히려 역효과였나봐요...
제 자신한테 자신감을 가지라고 한 걸 보면...
물론 제가 아예 표현을 안 한건 아니지만,
한 것보다 안 한 게 더 많다고 해야겠죠... 흠...
그 사람 말을 이해 못 하진 않아요...
그 사람은 그렇게나 많이 표현해줬는데, 너무 받고만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많이 좋아해줬거든요 저를...
둘 다 헤어지는 건 원치 않아 해요...
그것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죠.
제가 표현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이런 거 너무 서툴러서...
그 사람이 지금은 절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대요...
제가 과연 표현을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다시 절 좋아한다는 확신이 들게 할 수 있을까요?
이게 가장 걱정이예요...
이제 와서 표현해도 소용없게 될까봐...
사실 이것말고도 더 얘기해야할 게 많지만 그냥 요점만 줄여봤습니다. -_-
혹시 지음분들 주변에도 이런 사례가 있나 해서...
있으면 고민 상담 받고 싶어요 ...
그런 이유로 헤어진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사귄지는 얼마나 되셨죠?
그런 성격도 이해해줄 정도로 사귀어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부터 서로 이해하며 알아가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