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화제가 된 양파의 5집...전 왜 이리 별로일까나요;
타이틀곡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아예 앨범 전체를 들어봤는데요,
초반에는 그래도 좀 괜찮더니 후반에 가면서 너무 졸리기도 하고...
별다른 재미가 없더라구요. 예전의 양파 음반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그냥 한국형 발라드 여가수의
전형적인 앨범을 들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양파의 목소리도
너무 운다고 해야 하나요?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상당히 매끄럽고
좋았어요. 근데 이번 앨범은 다 하나같이 우는 게;; 들을 때 부담스러워
죽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우는 창법을 싫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머리에 남는 노래도 없고...좀 실망스러웠어요.
양파 이번 앨범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한 또다른 앨범은 장나라 5집-_-;
장나라 5집도 다 똑같더라구요 노래 분위기가. 평론가들이 이번 장나라
앨범을 보고 평론한 것 중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어요.
" 데뷔 앨범부터 지금 앨범까지 수록곡을 다 섞어도 문제가 없다면 이 것이야말로 진짜 문제다."
타이틀곡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아서 아예 앨범 전체를 들어봤는데요,
초반에는 그래도 좀 괜찮더니 후반에 가면서 너무 졸리기도 하고...
별다른 재미가 없더라구요. 예전의 양파 음반에서 느낄 수 있는 신선한
분위기가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그냥 한국형 발라드 여가수의
전형적인 앨범을 들은 듯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양파의 목소리도
너무 운다고 해야 하나요? 예전에는 이러지 않았는데...상당히 매끄럽고
좋았어요. 근데 이번 앨범은 다 하나같이 우는 게;; 들을 때 부담스러워
죽겠더라구요; 제가 워낙 우는 창법을 싫어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머리에 남는 노래도 없고...좀 실망스러웠어요.
양파 이번 앨범과 비슷한 감정을 느끼게 한 또다른 앨범은 장나라 5집-_-;
장나라 5집도 다 똑같더라구요 노래 분위기가. 평론가들이 이번 장나라
앨범을 보고 평론한 것 중에 인상적인 구절이 있었어요.
" 데뷔 앨범부터 지금 앨범까지 수록곡을 다 섞어도 문제가 없다면 이 것이야말로 진짜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