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입니다.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_-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고시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대학생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나는 왜 저렇게 못 하나' 싶어요.
그냥 앉아있기가 너무 싫습니다.
친구들하고 한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마시고 노는데
공부 시작하고 몇시간 흐르면 놀고싶다 생각밖에 안들어요-_-
마음이 항상 들떠있고 무기력하고 차분하지 못한 상태에요.
그렇다고 마냥 놀고싶은 것도 아니고
24시간 수능이 걱정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빨리 어제 평가원 오답정리하고 인강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_-
공부는 하기 싫고, 수능은 걱정되고 정말 죽겠네요.
항상 모든 고민의 해답은 '공부해라'로 귀결되지만...
공부가 안되는걸 어떡하겠어요ㅜㅜ
진득하게 앉아서 공부하는게 너무 힘이 들어요-_-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
고시나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대학생들 보면 너무 부럽고,
'나는 왜 저렇게 못 하나' 싶어요.
그냥 앉아있기가 너무 싫습니다.
친구들하고 한 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만나서 마시고 노는데
공부 시작하고 몇시간 흐르면 놀고싶다 생각밖에 안들어요-_-
마음이 항상 들떠있고 무기력하고 차분하지 못한 상태에요.
그렇다고 마냥 놀고싶은 것도 아니고
24시간 수능이 걱정됩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빨리 어제 평가원 오답정리하고 인강봐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_-
공부는 하기 싫고, 수능은 걱정되고 정말 죽겠네요.
항상 모든 고민의 해답은 '공부해라'로 귀결되지만...
공부가 안되는걸 어떡하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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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구요;... 저도 그런편이에요-ㅈ-;
일명 "산만한 아이"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