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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가 진짜 완전 컴맹인데
맨날 뭘 물어봐요...
가르쳐주면 까먹고 맨날 까먹고 똑같은거 또 물어보는데
가르쳐 주는 것도 완전 귀찮거든요.
무슨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면서 맨날 까먹고
짜증내면 왜 짜증내냐고 도리어 난리고..
아니 물어보기 전에 인터넷 검색이라도 해보던가.
누구는 태어날 때부터 컴퓨터 달고 태어났나?


엄마는 언니가 일 때문에 생각할게 많아서 거기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
잊어버리는거니까 니가 이해하라고 하는데
아니 무슨 지만 일 하냐고...나도 일 한다고...- _ -


전 모르면 무조건 남한테 물어보는 태도 (갠적으로) 너무 싫어하거든요..
자기가 시행착오도 겪고 해야지 실력도 느는거지.


에휴..새벽에 언니땜시 승질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ㅠ ㅠ
지음여러분들은 편안한 새벽시간 보내시길...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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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6.08 06:00
    그렇게 너무 짜증내지마시고 차근차근 가르쳐주면서 네이버 검색해서 하는것도 알려주세요.
    형제 좋다는게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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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이 2007.06.08 06:11
    순간 짜증이 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동생에게 물어보고 배우는 언니를 이해해 주세요..
    그리고 작은 협박도 한번 해보세요 - 한번만 더 물어보면 바보라고 놀린다 등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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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만사 2007.06.08 06:22
    왠지 알 거 같네요...풉.. 저는 엄마가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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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달빛 2007.06.08 13:13
    저도 엄마 언니가 완전 컴맹이라 이것저것 엄청 물어보는데요.
    뭘 물어보면 무조건 쭉~ 적어줍니다. 메모지에...^_^;;; 엄청 상세하게 적어줘서 그것만 보고 하면 될 정도로!
    이 방법 강추에요.. 처음만 좀 귀찮을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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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bow flyer 2007.06.08 15:49
    저희언니가 협박에 태도를 고칠거였으면 벌써 고치고도 남았죠, 허허-
    언니는 저한테 배운다는 개념이 있는게 아니라 하긴해야하는데 모르겠고
    찾아보긴 귀찮고 하니까 저한테 물어보는거예요... 그걸 아니까 짜증이 나는거죠...;ㅁ;
    천년달빛님 말씀처럼 적어서 한번 줘봐야 겠네요... 답글 다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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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ke@Angel 2007.06.08 18:00
    푸하하하하.
    너무 뭐라하지 말아요.
    저도 IT업계에서 서버라든가 다루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겠더라구요.
    그런데 그게 체질처럼 나타난다는 사실^^
    그러니까 너무 그러지 말아요^^*
  • ?
    젤리군 2007.06.08 19:36
    저도 아빠가 그러는데... 설명하다보면 1시간이 지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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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ayu 2007.06.09 14:35
    설명을 차근차근 ~ 메모를 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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