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급하게 나오다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여름 옷을 주말에 죄다 빨았는데, 너무 한꺼번에-_-;;; 빨래를 했더니 옷을 널 곳이 부족해서 몇 벌을 포개서 말렸거든요. 그랬더니 제대로 안 말라서 옷에서 냄새가 나는 거였어요.
(이 냄새 왜 이렇게 지독할까요....개수대 냄새 같기도 하고 세 번 정도 쩔은 땀냄새 같기도 하고...-_-;;;)
버스를 탔는데 냄새가 어찌나 몽실몽실 올라오는지.... 내 스스로도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ㅠㅠ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회사 앞의 편의점에 뛰어들어가 페브리즈를 사서 엄청 뿌렸더니 냄새가 좀 가셨네요. 그래도 오늘은 시작부터 엄청 찝찝하군요...ㅠㅠ
여름 옷을 주말에 죄다 빨았는데, 너무 한꺼번에-_-;;; 빨래를 했더니 옷을 널 곳이 부족해서 몇 벌을 포개서 말렸거든요. 그랬더니 제대로 안 말라서 옷에서 냄새가 나는 거였어요.
(이 냄새 왜 이렇게 지독할까요....개수대 냄새 같기도 하고 세 번 정도 쩔은 땀냄새 같기도 하고...-_-;;;)
버스를 탔는데 냄새가 어찌나 몽실몽실 올라오는지.... 내 스스로도 냄새가 심하다고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은 오죽하겠어요.... ㅠㅠ 민망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회사 앞의 편의점에 뛰어들어가 페브리즈를 사서 엄청 뿌렸더니 냄새가 좀 가셨네요. 그래도 오늘은 시작부터 엄청 찝찝하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