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05 07:27

Burning

조회 수 1274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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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럽박스에서 영화다운 받아보는게 완전 취미가 됐는데요.
제가 호러영화를 좋아하는지라
그동안 살아오면서 못 봤던 영화는 요즘 계속 받아보고 있습니다.

어제 본 영화는 '텍사스 전기톱 연쇄 살인사건 비기닝'
역시 호러영화는 분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혼자 방안에서 문 닫아놓고 불끄고 봤는데
정말 쏘우 시리즈랑 비교할게 아니더군요.
얼마나 잔인하던지 -ㅅ-;
막 보는내내는 재밌었는데
보고나니까 10시30이였는데
왠지 자면 그대로 가위 눌릴거 같아서 11시까지 밝은 노래만 듣다가 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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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그대로 2007.06.05 11:55
    허걱(;) 공포영화 너무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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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 2007.06.05 16:55
    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채널 돌려보다가 본적이 있는데 진~~짜 잔인하더군요.. 그런데도 끝까지 봤어요.... 허허;ㅁ; 본것중에 최고=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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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다니 2007.06.05 18:09
    호스텔이랑,혈육의 꽃이던가...
    이 두개 엄청 잔인하고 무섭다던데,공포영화 좋아하시면 한 번 봐보세요~
    전 공포영화 엄청 싫어해서 볼 엄두도 못 내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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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6.05 18:24
    감사합니다. 전 호러 엄청 좋아하는지라. 한번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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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7.06.05 19:04
    저도 호러 좋아해요+_+!!!!
    역시 호러는 새벽에에 혼자서+_+!!!!

    영화는 아닌데, masters of horror라고 미국에서한 13편짜리 드라마(뭐거의영화지만요-)가 있는데,
    이거 강추요+_)+
    13편 모두 내노라하는 호러감독들이 만든 작품들인데, 아주 걸작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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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 2007.06.05 20:15
    공포는 몰라도 잔인한건 싫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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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6.05 22:22
    텍사스하면 정말-_ - 남이섬에 공포영화밀랍인형관같은 거 있는데요a
    남자친구가 무섭다고 도망가버려서 혼자 보고 나왔는데, 아주
    피가 그냥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왕따시만한 전기톱들고 서있는데-_ -
    걘 뭐 그리 사람 화나게 생겼는지- 그치만 무섭진 않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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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gWol 2007.06.06 14:01
    전 그거 고1때 학교에서 봤어요.. 다들 잔인하다고 비명지르면서 볼건 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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