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하게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보통 도로에 다들 불법주차를 해놓잖아요
그래서 한길(골목길 같은곳)에서 차와 사람이 같이 지나갈 수 없고
차가 오면 바깥쪽으로 붙어주거나 불법주차들 차 사이로
들어가거나 해야하잖아요
어젠 그냥 친구랑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쪽 길이 번화가의
뒷길 쪽이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한대가 지나가면서 어떤 남자가 얼굴을 창밖으로 내밀더니
"ㅆㅂㄴ들이 요새는 차를 무서워하질 않어"하고 가는거예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어요; 그때 안그래도 신경쓸일이
있어서 짜증나있던 상태였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전부터 몇번 빵빵했는데 우리가 안비킨게 아니라
그냥 오면서 지나갈때 한번 빵하더니 욕하고 가는 상황
내가 뒤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니고 ;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 ㅆㅂㄴ들이라는게 꼭 일반여자를 말하는 것처럼
요새 여자들은 차를 안무서워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또 욕먹어 보긴 첨이네요;;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참;
꼭 객기를 부린 것 같아요 그사람; 그래도 그때 그 얼마간 기분나쁘고
이런 별-_- 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딴 신경쓸 것도 있었고
개가 짖었다 싶은.. 크크 이런 경험 처음이였어요.
보통 도로에 다들 불법주차를 해놓잖아요
그래서 한길(골목길 같은곳)에서 차와 사람이 같이 지나갈 수 없고
차가 오면 바깥쪽으로 붙어주거나 불법주차들 차 사이로
들어가거나 해야하잖아요
어젠 그냥 친구랑 길을 걷고 있었어요 그쪽 길이 번화가의
뒷길 쪽이였거든요 근데 갑자기 빵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차한대가 지나가면서 어떤 남자가 얼굴을 창밖으로 내밀더니
"ㅆㅂㄴ들이 요새는 차를 무서워하질 않어"하고 가는거예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어요; 그때 안그래도 신경쓸일이
있어서 짜증나있던 상태였는데...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그전부터 몇번 빵빵했는데 우리가 안비킨게 아니라
그냥 오면서 지나갈때 한번 빵하더니 욕하고 가는 상황
내가 뒤에 눈이 달린 것도 아니고 ;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 ㅆㅂㄴ들이라는게 꼭 일반여자를 말하는 것처럼
요새 여자들은 차를 안무서워한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아무튼 그렇게 또 욕먹어 보긴 첨이네요;;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참;
꼭 객기를 부린 것 같아요 그사람; 그래도 그때 그 얼마간 기분나쁘고
이런 별-_- 하고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딴 신경쓸 것도 있었고
개가 짖었다 싶은.. 크크 이런 경험 처음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