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오자마자 인터넷을 켜보니 깜짝스런 기사를 봤어요.
아니 이즈미씨가 갔다니... 난감했어요... 낚시일것 같았는데...
사실이네요...ㅠ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슬퍼서 어쩔줄 몰랐는데.
이즈미씨의 상황을 보니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
이젠 고통없이 편히 쉴수 있겠구나.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상처겠지만... 어쩐지 맘이 놓였어요.
주변에 암으로 고통을 받은 사람이 있었기에.
이즈미씨 투병중에서도 노래를 불렀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병세가 호전이 된다고 해도.
암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실분은 알거라 생각되요.
불쌍한 이즈미씨... 정말 90년대 제이팝에 있어 zard 없이는 논할수 없는데... 40을 바라봐도 늘 그 모습으로 아름답게 웃고 있었는데...
웃는 얼굴 속에서는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이즈미씨가 있었던걸까요?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흑흑
사는게 죽는 것 보다 낫지만. 삶이라는 게 참 허무해요.
그래도 이즈미씨가 불렀던 노래들, 삶의 흔적들은 여전하니까.
울지 않고 웃으며 보내줄래요.
더 이상 이즈미씨의 노래를 들을 수는 없겠지만
흔적 따라 추억할수는 있으니까요.
먼 훗날 언젠가 만날거라 믿어요.
이젠 안녕... 당분간 안녕...
그런 마음으로 위로하고 있어요... 흑
아니 이즈미씨가 갔다니... 난감했어요... 낚시일것 같았는데...
사실이네요...ㅠㅠ
처음에는 당황스럽고 슬퍼서 어쩔줄 몰랐는데.
이즈미씨의 상황을 보니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
이젠 고통없이 편히 쉴수 있겠구나.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상처겠지만... 어쩐지 맘이 놓였어요.
주변에 암으로 고통을 받은 사람이 있었기에.
이즈미씨 투병중에서도 노래를 불렀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병세가 호전이 된다고 해도.
암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실분은 알거라 생각되요.
불쌍한 이즈미씨... 정말 90년대 제이팝에 있어 zard 없이는 논할수 없는데... 40을 바라봐도 늘 그 모습으로 아름답게 웃고 있었는데...
웃는 얼굴 속에서는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이즈미씨가 있었던걸까요? 갑자기 울컥하는 마음이 흑흑
사는게 죽는 것 보다 낫지만. 삶이라는 게 참 허무해요.
그래도 이즈미씨가 불렀던 노래들, 삶의 흔적들은 여전하니까.
울지 않고 웃으며 보내줄래요.
더 이상 이즈미씨의 노래를 들을 수는 없겠지만
흔적 따라 추억할수는 있으니까요.
먼 훗날 언젠가 만날거라 믿어요.
이젠 안녕... 당분간 안녕...
그런 마음으로 위로하고 있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