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 계절이 돌아오면, 미니 과일주를 만들어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는데 마침 매실이 나왔길래 올해도 만들어 봤답니다.
매실이랑 버찌(체리 말고 버찌요.), 그리고 인삼으로 만들었어요. 유리병은 아침*살 병을 이용했고요, 포장지는 예전에 떡 포장한 것 종이가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가져왔는데 그걸 썼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거의 남아나지 않고 주변에서 다 가져가 버려요...-_-;;; 올해도 예약이 여섯병이나 들어왔는데 내일 가져가면 더 늘어날 듯 해요. (참고로 인삼은 괜찮지만 버찌랑 매실은 한나절이면 색이 다 빠져버린답니다....)
이 괴물체-_-;;;;는 작년에 만든 체리주랑 포도주인데 중간에 과일을 걸러내고 보관해야 하는 것을 귀찮다고 그냥 두었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ㅠㅠ
(마셔도 죽진 않아요....예전에 선물한 것을 팀 사람들이 마셨는데 좀 독했지만 마실만 하다고 하더라고요...-_-;;;)

매실이랑 버찌(체리 말고 버찌요.), 그리고 인삼으로 만들었어요. 유리병은 아침*살 병을 이용했고요, 포장지는 예전에 떡 포장한 것 종이가 아까워 버리지 못하고 가져왔는데 그걸 썼어요.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거의 남아나지 않고 주변에서 다 가져가 버려요...-_-;;; 올해도 예약이 여섯병이나 들어왔는데 내일 가져가면 더 늘어날 듯 해요. (참고로 인삼은 괜찮지만 버찌랑 매실은 한나절이면 색이 다 빠져버린답니다....)

이 괴물체-_-;;;;는 작년에 만든 체리주랑 포도주인데 중간에 과일을 걸러내고 보관해야 하는 것을 귀찮다고 그냥 두었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ㅠㅠ
(마셔도 죽진 않아요....예전에 선물한 것을 팀 사람들이 마셨는데 좀 독했지만 마실만 하다고 하더라고요...-_-;;;)
포도 넣고 술 넣고 설탕 많이 넣은거 집에서 만들었어서 몰래 먹었었는데 맛있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