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티비보다가 야한장면 나오면 =_= 뷁

아 놔..

저희집에는 유선이 안달려있어서.. 케이블 채널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케이비에스12,이비에스,에스비에스,엠비씨로 나름 버티고 있는데요.

어제 엄마랑 같이 TV를 보고있는데요-_-.. 석가탄신일 기념이라고 영화를 몇개하던데..

영화에서 왜 이렇게 야한장면이 많이 나오는지 ㅠ_ㅠ

엄마는 텔레비전에서 뭐 저런걸 해줘? 라고 하며 채널을 돌리시지만 -_-

저는 왠지 뻘줌뻘줌(전 참고로 남자..)

또.. KBS에서 사랑과전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배드신 어쩌구 저쩌구 -_-..

아 정말

요즘들어 공중파에서 너무 가족들이 보기엔 쑥쓰러운 소재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여기저기에서..

여러분은 그런거 안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