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때 어떤님이 서울역에 book off가 있다는 말에,
냉큼 지하철을 5년만에 탔습니다 ㅡㅡ;;;;;;;
제가 수원에 사는데 이쪽저쪽의 지역 갈 땐
왠만하면 직행버스가 많아서 버스만 이용했답죠.......
근데 지하철을 안탄지 어엿 5년이나 되어버렸네요
세월이 참.. (아직10대입니다;)
제가 기억할 땐 지하철 표 650원?? 인가 끊고 탓던시절..
그리고 지하철에 철봉같은것도 아무것도 없던....그런 때였습니다 풋..
근데 지금은 버스카드로 찍고 그냥지나가고;; 철봉이니 스크린도어까지;
엄마랑 언니한테 지하철에 철봉언제생겻냐고 했더니
둘 다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듣다가 제가 막 설명하니까
막 웃더니............도대체 어느시절에 지하철을 탔냐면서 ㅠㅠ아..
수원에서 서울역까지 앉아서 가는데 역시 별별 사람이 다 있더군요..
장님이랑 무어라 외치는 님들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계시고 -
지하철도 별로 안흔들리더라구요?? 풋.......ㅠ
암튼 서울역에서 book off가 몇 번 출구인지 몰라서 계.속. 해메다가
롯데백화점잇는쪽도 가고....암튼 별별곳 다가보게됏습니다..<-
롯데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물어봣는데 그 언니가..
연세빌딩에 있다고 했는데 완전낚임..ㅠㅠ뺑뺑돌았어요 흑..
시간이 너무 지체돼서 이건 아니다 싶어,
언니한테 전화로 컴터로 검색해달라고해서 겨우 '11번출구' 라는 걸 알았습니다 ㅠㅠㅠ흑흑-
절대 잊어버리지 못할거에요 ㅠㅠㅠㅠ(그만큼 많이 돌아다녔음;;)
우리나라에 있는 book off는 첨봐서 반가워서 2.5나 질러버린..ㅠㅠ
더사고싶었지만 학생신분이라 한꺼번에 몇만원 쓰면 가슴이 아파요 흑흑 ㅠㅠㅠㅠㅠ
예전에 일본에서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막샀다 싶은데..
그 때 5천700엔정도 썼어요 ㅠㅠㅠㅠ 개념없는..<-
솔직히 전 일본잡지랑 만화책, CD사면 한번 훑어보거나 뜯지도않고
아까워서 고이 모셔두는 스타일..;; 이런거 진짜한심스럽다고생각해요ㅜ
얼른 처분을 하던가 뭘하던가 해야될텐데 근데 넘 아까워요<-;;;;;
암튼, 담엔 오리나 야탑역에 가보고싶은데.. (CGV땜에-)
수원에서 너.무. 멀어서 ㅡㅡ;;;;;;;;
지하철로는 몇년뒤에 갈지 또 궁금하네요; 거긴 차로 가야될듯..
그런데 직장안다니고 자유로울 때
몇정거장 안되더라도 이곳저곳 가보는 건 좋은경험이 된다는걸 느꼈어요~
추천하는 역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원역도 꽤 괜찮은데 ^^ 크크
냉큼 지하철을 5년만에 탔습니다 ㅡㅡ;;;;;;;
제가 수원에 사는데 이쪽저쪽의 지역 갈 땐
왠만하면 직행버스가 많아서 버스만 이용했답죠.......
근데 지하철을 안탄지 어엿 5년이나 되어버렸네요
세월이 참.. (아직10대입니다;)
제가 기억할 땐 지하철 표 650원?? 인가 끊고 탓던시절..
그리고 지하철에 철봉같은것도 아무것도 없던....그런 때였습니다 풋..
근데 지금은 버스카드로 찍고 그냥지나가고;; 철봉이니 스크린도어까지;
엄마랑 언니한테 지하철에 철봉언제생겻냐고 했더니
둘 다 무슨 소린지 못알아 듣다가 제가 막 설명하니까
막 웃더니............도대체 어느시절에 지하철을 탔냐면서 ㅠㅠ아..
수원에서 서울역까지 앉아서 가는데 역시 별별 사람이 다 있더군요..
장님이랑 무어라 외치는 님들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계시고 -
지하철도 별로 안흔들리더라구요?? 풋.......ㅠ
암튼 서울역에서 book off가 몇 번 출구인지 몰라서 계.속. 해메다가
롯데백화점잇는쪽도 가고....암튼 별별곳 다가보게됏습니다..<-
롯데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물어봣는데 그 언니가..
연세빌딩에 있다고 했는데 완전낚임..ㅠㅠ뺑뺑돌았어요 흑..
시간이 너무 지체돼서 이건 아니다 싶어,
언니한테 전화로 컴터로 검색해달라고해서 겨우 '11번출구' 라는 걸 알았습니다 ㅠㅠㅠ흑흑-
절대 잊어버리지 못할거에요 ㅠㅠㅠㅠ(그만큼 많이 돌아다녔음;;)
우리나라에 있는 book off는 첨봐서 반가워서 2.5나 질러버린..ㅠㅠ
더사고싶었지만 학생신분이라 한꺼번에 몇만원 쓰면 가슴이 아파요 흑흑 ㅠㅠㅠㅠㅠ
예전에 일본에서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막샀다 싶은데..
그 때 5천700엔정도 썼어요 ㅠㅠㅠㅠ 개념없는..<-
솔직히 전 일본잡지랑 만화책, CD사면 한번 훑어보거나 뜯지도않고
아까워서 고이 모셔두는 스타일..;; 이런거 진짜한심스럽다고생각해요ㅜ
얼른 처분을 하던가 뭘하던가 해야될텐데 근데 넘 아까워요<-;;;;;
암튼, 담엔 오리나 야탑역에 가보고싶은데.. (CGV땜에-)
수원에서 너.무. 멀어서 ㅡㅡ;;;;;;;;
지하철로는 몇년뒤에 갈지 또 궁금하네요; 거긴 차로 가야될듯..
그런데 직장안다니고 자유로울 때
몇정거장 안되더라도 이곳저곳 가보는 건 좋은경험이 된다는걸 느꼈어요~
추천하는 역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원역도 꽤 괜찮은데 ^^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