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고삼..

저는 고2라서 실감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듣기나 하고 있습니다...=-=;

아뇨... 저도 고3인데... 전혀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주변 분위기도 오히려 노는 쪽. 공부는 별로 안하더군요... 다들...

지금껏 열심히 해왔든 안 해왔든 지금부터 열심히 하세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붙고 싶은 대학 붙으면 적어도
"아.그때 열심히 할걸"하고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고3인데 평소때랑 다를게없는 -ㅁ- 실감을 못하고있어요 ㅠㅠ

제가 고3였을때에도 맘껏 시내놀러다니고 영화보고 심지어는 부산앞바다도 갔었죠 ㅡㅡ 재밌게 보내긴 했습니다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

저도 DAISUKI 님 말씀에 찬성!!!
전 수능을 망쳐서 생각치도 못한 대학에 가게 되었는데요 =_=;
정말 후회는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떤 우물에 있어도 본인이 작아보여서 말이지요 ^^
어디에 있던지 배울 것은 많다는 걸 느끼고 있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게 좋지요!
공부 열심히 하시기를 ^^!

스승의 날이라 고교 갔었는데 요즘 학생들 공부 많이 안해서 선생님께서 많이 피곤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문제는 공부에 대한 관심부터가 많이 부족해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생님들께 힘을 내드립시다 우리~

수능에 약간 한이 맺힌(;;) 저로서는;; 이런 충고를 해드리고 싶네요, 설령 점수가 일취월장 오르지 못하더라도 자신이 열심히 했다면 적어도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 뭐 시험당일 운이 좋지 못했다던다-하는 경우라면 아쉬움은 남겠지만요.. 뭣보다 뭔가를 열심히 했을 땐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얻는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열심히 해야한다, 혹은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것에 너무 부담을 느꼈었지만.. 어느한쪽에서라도 스트레스를 줄이고 담담히 몰입해보셔요. 어느 누구는 몇시간씩 어떻게 공부한다더라- 이런 것보다도, 자기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해보겠다- 묵묵하게 자기 길을 파는 것이 결국 성공으로 이끄는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