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친한 친구들과 대화할때
"오늘 숙제 뭔지 아세연???"
"님 뭔가연??"" 이런식의 말투를 자주쓰는데요.........
장소는 KFC.............
그뭐였죠????????
그 5900원짜리 그..... 징거버거하고 같이 있는 세트
그걸 시켰는데
싸갈거냐 아님 여기서 먹을거냐 물어보잖아요..........
평소 친구들간의 버릇이 나와서 실수로
"여기서 먹고갈거에연........." ;;;;;;;;;
이렇게 말해버렸어요.........
그기 카운터에 있는 분도 조금 황당(?)하다는 눈치고
저도 당황했고...........
저도 모르게 "제가 제주도에서 왔는데 제주도사투리가 나와버렸네요......" 하고 저 구석에 앉아서 먹고 나왔어요 ㅠㅠ
오늘 새삼 채팅어의 폐해에 대해 느끼게 되었네요 ㅜㅜ
"오늘 숙제 뭔지 아세연???"
"님 뭔가연??"" 이런식의 말투를 자주쓰는데요.........
장소는 KFC.............
그뭐였죠????????
그 5900원짜리 그..... 징거버거하고 같이 있는 세트
그걸 시켰는데
싸갈거냐 아님 여기서 먹을거냐 물어보잖아요..........
평소 친구들간의 버릇이 나와서 실수로
"여기서 먹고갈거에연........." ;;;;;;;;;
이렇게 말해버렸어요.........
그기 카운터에 있는 분도 조금 황당(?)하다는 눈치고
저도 당황했고...........
저도 모르게 "제가 제주도에서 왔는데 제주도사투리가 나와버렸네요......" 하고 저 구석에 앉아서 먹고 나왔어요 ㅠㅠ
오늘 새삼 채팅어의 폐해에 대해 느끼게 되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