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은..... 친구들 놀러다니는데 끼지도 못하고(;)<<-
알바도 하기 힘든거군요ㅜㅜ
수능 끝난 이후부터 이래저래 계속 알바를 찾아 헤멨는데
쉽사리 구해지지 않는거고(;)
고등학교도 졸업했는데 아직 19살 인거고 죄다 20살이 기준이니(...)
그나마 니들보다 어리다는거 하나만으로 만족했었으나(;)
이건 뭐, 성인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고(;)
저는 등록금을 벌려고 대학진학을 미루고 취직을 하려고 했거든요(...)
전부터 엄마가 힘들다고 하셔서
원서두 몇군데 넣어보지도 못하구 수능도 망해서 보기좋게 떨어진(;)
집에서 놀고(?)있으니 엄마도 압박이 아즈(...)
너 괜히 핑계대는 거라면서ㅜㅜ
사실(...) 계속 구하기 힘들어서 반 포기 상태이긴 하지만(;)
계속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은 그런거 있잖아요 ㅜㅜ
아휴, 다들 어떻게 직장 구하시고 알바 찾으시는지(...)
꼴에 자존심도 세고 인맥도 별로 없고(...) 제가 요령이 없는걸까요(...)
친구들 대학 얘기하면 막 괜히 짜증도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성적은 내가 훨씬 좋았었는데, 왜 난 안되는거지 라던지
괜히 주위 사람들만 원망하고 미워하고
차라리 실업계 나왔으면 취직이라도 좀 더 수월했을텐데 라는
별의 별 생각도 들고 자괴감에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애들이랑도 연락 거의 안하구 밖에도 잘 안나가고(...)
좀 많이 병적인가요 (;_;)
내년에 대학 가려면 조금이라두 등록금을 빨리 마련해야 할텐데
하지만 문제는(...) 제가 뭐가 하고 싶은지 아직도 모르겠다는거(...)
여러모로 스트레스에요 힘듭니다(...)
윽(...) 신세 타령인가요(;)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딱히 말할 사람도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알바도 하기 힘든거군요ㅜㅜ
수능 끝난 이후부터 이래저래 계속 알바를 찾아 헤멨는데
쉽사리 구해지지 않는거고(;)
고등학교도 졸업했는데 아직 19살 인거고 죄다 20살이 기준이니(...)
그나마 니들보다 어리다는거 하나만으로 만족했었으나(;)
이건 뭐, 성인도 아니고 학생도 아닌 정체성마저 흔들리고 있고(;)
저는 등록금을 벌려고 대학진학을 미루고 취직을 하려고 했거든요(...)
전부터 엄마가 힘들다고 하셔서
원서두 몇군데 넣어보지도 못하구 수능도 망해서 보기좋게 떨어진(;)
집에서 놀고(?)있으니 엄마도 압박이 아즈(...)
너 괜히 핑계대는 거라면서ㅜㅜ
사실(...) 계속 구하기 힘들어서 반 포기 상태이긴 하지만(;)
계속 안되면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은 그런거 있잖아요 ㅜㅜ
아휴, 다들 어떻게 직장 구하시고 알바 찾으시는지(...)
꼴에 자존심도 세고 인맥도 별로 없고(...) 제가 요령이 없는걸까요(...)
친구들 대학 얘기하면 막 괜히 짜증도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성적은 내가 훨씬 좋았었는데, 왜 난 안되는거지 라던지
괜히 주위 사람들만 원망하고 미워하고
차라리 실업계 나왔으면 취직이라도 좀 더 수월했을텐데 라는
별의 별 생각도 들고 자괴감에 점점 의기소침해지고
애들이랑도 연락 거의 안하구 밖에도 잘 안나가고(...)
좀 많이 병적인가요 (;_;)
내년에 대학 가려면 조금이라두 등록금을 빨리 마련해야 할텐데
하지만 문제는(...) 제가 뭐가 하고 싶은지 아직도 모르겠다는거(...)
여러모로 스트레스에요 힘듭니다(...)
윽(...) 신세 타령인가요(;)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에 딱히 말할 사람도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해줄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