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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마키상 때문에 본건데...
많이 안 나오시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감동 받았어요...
마지막 고등학교생활을 최고로 만들고 싶다는 그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달까?
요즘....."힘 좀 냄시다"니 "워터보이즈"뭐 그런 드라마 들을 보다보니...
내게 있는 이 시간이 전말 소중한 거긴 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이제고등학교일학년인데...
정말 한창때라고들 하시잖아요....
아직 좀 어린가요> 그런말하기?
진짜 청춘이란 단어가......
왠지 두렵게 들리기도 해요..

저도 이 기간 정말 보람있게 지내고 싶은데.....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소심하진 않은데 붙임성이 없달까...
제대로 된 친구를 사귀지 못했습니다.
이제 온지 2년이 되가는데..
그 지난 이년동안 뭐 했나싶을 정도로 평범하게 지나가 버렸어요...
잘 살고 있는건가.. 한심한 생각만 들고...
생각같아서는....."공부라도 해서 성공이란 꿈으로 달래야지!"
싶은데 말이 그렇지.....실현하기가 그리 쉽지 않잖아요....
아-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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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7.05.11 12:08
    저는 정말 드라마 워터보이즈2 감명 깊게 봤어요 ㅠ 저는 그 시기를 보람있게 별로 못 보낸것 같아서 후회되는.. 드라마에서는 정말 그해 여름을 멋지게 보내는걸보고 와..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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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내 2007.05.11 12:16
    일본 영화나 애니같은건 확실히 현실을 좀 한심하게 비춰버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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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유키히메 2007.05.11 14:19
    아직 어리시니까, 너무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부터라도 좋은 친구 만날 수 있을 거예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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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7.05.11 16:51
    고등학교를 소소한 추억으로 채우고 졸업해서, 현재 대학시절도 뭔가 워터보이즈 만큼의 소중한(거대한?) 추억을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었어요. 근데 정말 그렇게 특별하다못해 벅찰정도의 추억을 만들고 졸업하는 사람이 많긴 한건가요?^^ 전 이제 그냥 매일 소중히 살려구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모든일에는 노력이 필요한 법이지만, 무조건 노력으로만 되는것도 안되는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을때에 정말 소중한 친구가 생길수도 있구요. 항상은 좀 무리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면 주변의 이미지도 좋아지고 친구도 늘어날 거에요-(저도 이제 졸업학년인데 올해초부터 정말 애들하고 친해졌어요-)
    교수되기 포기하고 책 죄다 갖다버렸더니 연락왔다는 교수님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기치 못한 좋은일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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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빛체리. 2007.05.13 01:46
    워터보이즈 시리즈 정말 재밌고, 또 감동적이게 봤어요. 드라마1은 안보고 영화랑 드라마2만 봤지만..^^; 보고나면 저렇게 열심히 하는 애들도 있는데 나는 뭐하고 있나란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치만 아직 고등학생이시면 시간 많은거에요^^ 좋게 생각하시고 자꾸 다가가려 해보세요. 2년이시면 이제 적응기는 지난거라고 생각되는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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