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잠도 안 자고 웹을 떠다니고 있습니다....
문득 옆방에서 낯익은 멜로디가 들려오길래 뭘까, 한참을 생각했더니만 글레이의 "봄을 사랑하는 사람"을 관악기로 연주한 버젼이더군요..
과연 어디에서 흘러나오나 TV 앞으로 쫓아가보았더니만...SBS 골프 엔딩 화면이네요..
음.. 제법 좋아하는 곡이어서 살짝 기대하고 가보았건만, 실망입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공중파를 타고 있는 일본 대중음악이 참 많은가 봅니다..
(카우보이비밥의 탱크는 하도 들어서 이제 우리나라 음악 같네요..-_-;)
듣는 순간엔 반갑지만 뒷맛은 왠지 씁슬하네요.
문득 옆방에서 낯익은 멜로디가 들려오길래 뭘까, 한참을 생각했더니만 글레이의 "봄을 사랑하는 사람"을 관악기로 연주한 버젼이더군요..
과연 어디에서 흘러나오나 TV 앞으로 쫓아가보았더니만...SBS 골프 엔딩 화면이네요..
음.. 제법 좋아하는 곡이어서 살짝 기대하고 가보았건만, 실망입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이런 식으로 은근슬쩍 공중파를 타고 있는 일본 대중음악이 참 많은가 봅니다..
(카우보이비밥의 탱크는 하도 들어서 이제 우리나라 음악 같네요..-_-;)
듣는 순간엔 반갑지만 뒷맛은 왠지 씁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