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했습니다+ ㅁ+
아무로나미에의 어머니이신
'다이라에미코'씨가 쓰신 '약속- 내 딸 아무로나미에에게-'요//
꽤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라 그런지 절판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구하러 엄청 난리 치고 다녔었어요ㅠ
주위 사람들은 뭐하러 그런거 사려고 하냐고 뭐라고 했지만ㅜ
전 12살 때 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열심히 나미쨩을 우러러 본 만큼 저에겐 꼭 소장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일 것만 같았어요//
인터넷도 많이 뒤져보고 발품도 팔아서 드디어 구했습니다!!
약간 표지가 더럽긴 했지만 너무 기뻤어요ㅠ
그리고는 3시간만에 책을 술술 읽어 내려갔어요~
책을 다 읽을 때 쯤 눈물이 고이더라구요T -T
아직까지 살아계셨다면 나미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
하늘에서라도 따님의 멋진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잘 지켜보시길 바래요ㅜ
아무로나미에의 어머니이신
'다이라에미코'씨가 쓰신 '약속- 내 딸 아무로나미에에게-'요//
꽤 오래전에 나왔던 책이라 그런지 절판이 됐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저기 구하러 엄청 난리 치고 다녔었어요ㅠ
주위 사람들은 뭐하러 그런거 사려고 하냐고 뭐라고 했지만ㅜ
전 12살 때 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열심히 나미쨩을 우러러 본 만큼 저에겐 꼭 소장해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일 것만 같았어요//
인터넷도 많이 뒤져보고 발품도 팔아서 드디어 구했습니다!!
약간 표지가 더럽긴 했지만 너무 기뻤어요ㅠ
그리고는 3시간만에 책을 술술 읽어 내려갔어요~
책을 다 읽을 때 쯤 눈물이 고이더라구요T -T
아직까지 살아계셨다면 나미쨩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
하늘에서라도 따님의 멋진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잘 지켜보시길 바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