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밝혔다시피 오늘.. 굉장한 경험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호흡이 갑자기 가빠져서 학교근처 내과에 갔는데요..의사선생님이 제 목을 확 젖히시더니 정가운데를 확 누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뭐가 만져진다고 하면서 초음파검사를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해보니까 목에 이상한 멍울같은게 보인다며 조직검사를 해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별 생각없이 앉아있는데.. 간호사 언니가 주사기를 가져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른쪽 팔을 살짝 걷었는데...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목 젖혀봐~" 그러더니.. 목에 주사기를 꽂으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기침하니까.."주사기로 조직 뽑을건데 기침같은거 하면 큰일나요"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목에 주사를 맞고 왜~ 피 뽑는거 있죠? 그런것처럼 목에서 피를 뽑는데... 진짜 죽을맛이더라구요. 멍드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치만.. 한번으로 끝난게 아니라... 무려 세번을.. 하시더라구요. 잘 안뽑힌다고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팔에 혈관못찾아서 여러번 주사바늘 꽂는거랑 차원이 다르지않습니까? 목에 맞는건데....
여하튼 지금까지도 침 삼킬때마다 왠지 통증이 느껴지네요..
조직검사 일주일 뒤에 나온다는데.. 약간 걱정이 된다는...
암인지 아닌지 알기위해서 하는게 조직검사잖아요~
어제 "고맙습니다" 보고 "장혁"군한테 완전 홀릭이었는데...
제 목에 바늘 꽂는다 그러면 싫어할지도 몰라요~^^
얼마전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고 호흡이 갑자기 가빠져서 학교근처 내과에 갔는데요..의사선생님이 제 목을 확 젖히시더니 정가운데를 확 누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뭐가 만져진다고 하면서 초음파검사를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해보니까 목에 이상한 멍울같은게 보인다며 조직검사를 해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별 생각없이 앉아있는데.. 간호사 언니가 주사기를 가져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오른쪽 팔을 살짝 걷었는데... 의사선생님이 갑자기 "목 젖혀봐~" 그러더니.. 목에 주사기를 꽂으려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깜짝 놀라서 기침하니까.."주사기로 조직 뽑을건데 기침같은거 하면 큰일나요" 이러시는 거에요.
그래서 목에 주사를 맞고 왜~ 피 뽑는거 있죠? 그런것처럼 목에서 피를 뽑는데... 진짜 죽을맛이더라구요. 멍드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그치만.. 한번으로 끝난게 아니라... 무려 세번을.. 하시더라구요. 잘 안뽑힌다고 그러면서...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팔에 혈관못찾아서 여러번 주사바늘 꽂는거랑 차원이 다르지않습니까? 목에 맞는건데....
여하튼 지금까지도 침 삼킬때마다 왠지 통증이 느껴지네요..
조직검사 일주일 뒤에 나온다는데.. 약간 걱정이 된다는...
암인지 아닌지 알기위해서 하는게 조직검사잖아요~
어제 "고맙습니다" 보고 "장혁"군한테 완전 홀릭이었는데...
제 목에 바늘 꽂는다 그러면 싫어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