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도사 서경석 편 보고...

by 링링링 posted May 03,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서경석씨 원래 좋아하고 싫어하고 이런 느낌 없이 그냥 보는 편이었는데..

오늘 방송 보고 서경석씨...호감으로 많이 기울어 지네요.;


저는 솔직히 학벌이 좋은 연예인을 더 선호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서경석씨는 비단, 서울대, 육사 수석입학 이런 타이틀 보다

그냥 정말 서경석씨 인간 그 자체의 모습이 너무 훌륭해 보였어요.


평소에도 진행하거나 개그 할 때 정말 생각이 깊게 방송을 하시는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생각도 깊고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을 가지면서 방송 활동 하시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정말 물의를 일으키지 않은 분, 스캔들도 없고 루머도 없을 수 밖에 없다고나 해야하나..



저도 어제 방송 보면서 잊지 않아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다 =1592, 임진왜란.

스콜라 철학 = 토마스 아퀴나스
교부 철학 =아우구스티누스




또 정말 명언이었던 서울대 행사 갈 때마다 반드시 학생에게 했다는 그말..

~이니까 라는 소리 보다 ~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 되어라..(<-정확히는 기억 안나네요.;;)

하여튼 이번 방송을 계기로 서경석씨의 방송인의 모습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