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가족들과 남이섬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는데..
글쎄 거기서, 친구의 남자친구를 봤답니다. -_-
문제는, 다른 여자와 함께였다는 것!!!
에이 설마 아니겠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번을 더 봤어요; 확실히 맞아요.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더군요...
이런 경우, '친구를 위해서' 알려주는게 좋은건가요,
그냥 저 혼자만 알고있는게 좋은건가요..
저 나름대로도 쇼크가 심해서..
아~ 걱정입니다.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_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았는데..
글쎄 거기서, 친구의 남자친구를 봤답니다. -_-
문제는, 다른 여자와 함께였다는 것!!!
에이 설마 아니겠지~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번을 더 봤어요; 확실히 맞아요.
팔짱을 끼고 돌아다니더군요...
이런 경우, '친구를 위해서' 알려주는게 좋은건가요,
그냥 저 혼자만 알고있는게 좋은건가요..
저 나름대로도 쇼크가 심해서..
아~ 걱정입니다. 여러분같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