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보고왔긴한데
사실 리핑도봤고 , 극락도도 봐서 볼만한게 ..예고편이 조금 당겼던
2편. 사실 외국 코미디류보다 좀 질이떨어진다 생각해서
좀.아니 많이 아쉬웠습니다.
재밌다고 생각되는 요소는 역시 예고편에서 나온
간장곤잔잔 이란 발음이랑 -
새옹지마랑 퀴즈대회뿐 나머지는 지루했다랄까.
사실 예고편만 접해서
그 기웅(맷돌추는애 ) 인가 걔가 권투선수였는지
도저히 예고편만으로 상상이 안되는 내용으로빠지는데 뭔가
어설프게 껴맞춘듯하고, 사실 그 여자주인공 말을
뭔소리인지 알아먹기 힘들어서 좀 답답했네요.
재밌는 요소는 예고편에서 나온 요소뿐이고
한참보다아 아 왜이리 안끝나지 지루하다 느꼇는데
퀴즈대회를 이제해서 아직도 끝날라면 멀었구나 ..라는 생각? ..보는내내 지루했습니다.
서로 로맨스 분위기 잡느냐 어설프게 컴퓨터로 처리한 (맞나) 별똥별 컵에 담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여자주인공이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그로부터 1년후 2년후 10년후가 아니고
12./24일 이브로 돌아갑니다 ..ㅠ...몇년지나고 24일 이브인거죠 ;
한국애들이 가서 일본어배우는 뭐 그런식으로 끝나는데
어허..험... 조조로못봐서 큰돈내고본게 참아쉽..
조조로봐도 공짜가 아니면 좀아쉬움 ....
별 두개 (다섯개중 ★★☆☆☆) ㅠ.ㅠ.........
선샤인보고싶었는델 .ㅠ.ㅠ.흘흘...............동갑내기가 1편보다
재미없었네요 .
저는 그래도 님 덕분에 돈 굳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