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제 꿈이 현실과 타협하고 있는것같아요..
타협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되는건가..
처음에는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다가...
그다음에는 그냥 오로지 나만 좋아하는 꽃미남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
지금은 그냥 마음만 착하고 저만 좋아하면 되요..=_=;;
그냥 저만 쭉 좋아하는 그런..남자친구 어디없을려나요?
...
이젠 조인성 ,강동원, 마츠모토 쥰 ,웬츠 에이지 급의 미모는 바라지않아요...(바라는것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었음 =_=;;)
...
어서 저도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시험공부하러 도서관 갔다가 잠시 졸았는데
꿈에 예전에 좋아했던 애가 나타나서 울컥했네요..;
저도 남자친구가 생겼음 좋겠어요..
남편은 바라지도 않아요~ ㅠ
옆구리가 너무 아파와요~~
솔로생활..이제 좀있음 20년될것같아요.ㅠ
제발 20년되기전에 좋은사람 나타났으면...
P.S그리고 연인분들 제발 길거리에서 애정행각좀 자제해주세요 ㅠㅠ
솔로들 미쳐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