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30 18:31

현실과....타협???

조회 수 165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
extra_vars2 |||||||||||||||||||||||||||||||||||||||||||||||||||||||||||||||||||||||||||||||||


점점 제 꿈이 현실과 타협하고 있는것같아요..

타협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되는건가..

처음에는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다가...

그다음에는 그냥 오로지 나만 좋아하는 꽃미남 남자친구를 기다리다가..

...


지금은 그냥 마음만 착하고 저만 좋아하면 되요..=_=;;

그냥 저만 쭉 좋아하는 그런..남자친구 어디없을려나요?

...

이젠 조인성 ,강동원, 마츠모토 쥰 ,웬츠 에이지 급의 미모는 바라지않아요...(바라는것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었음 =_=;;)

...

어서 저도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시험공부하러 도서관 갔다가 잠시 졸았는데

꿈에 예전에 좋아했던 애가 나타나서 울컥했네요..;

저도 남자친구가 생겼음 좋겠어요..

남편은 바라지도 않아요~ ㅠ

옆구리가 너무 아파와요~~

솔로생활..이제 좀있음 20년될것같아요.ㅠ

제발 20년되기전에 좋은사람 나타났으면...
P.S그리고 연인분들 제발 길거리에서 애정행각좀 자제해주세요 ㅠㅠ

     솔로들 미쳐요.. 흑흑
  • ?
    율라히 2007.04.30 18:33
    진짜 그렇게 다들 현실을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듯.. 그게 나이드는 증거인듯..
  • profile
    色仙 2007.04.30 18:44
    이게 참 뭐한게... 남자친구를 바라는 솔로 여자분도 많고 여자친구에 목숨 건 솔로 남자들도 넘치는데 왜 커플 탄생 이야기는 많지도 않고 질시의 대상이 될 뿐일까요? ....의문은 풀리지 않고 잠은 쏟아지네요.
  • ?
    링링링 2007.04.30 19:07
    나이들어가면서 진짜 ..그렇게 변하는거 같아요..ㅎ 저도 마찬가지..
  • ?
    보노보노 2007.04.30 19:23
    음 그것을 신델렐라 컴플렉스라고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현실을 깨닫죠. 환상속의 동경은 사랑이 아니예요.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는 거니... 아마도. 좀더 시간이 지나가면 인연을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
    솔직한그대로 2007.04.30 21:35
    휴 어른이 되면서 느껴지는것.
  • ?
    타이니가넷 2007.05.01 00:15
    P.S에 심하게 공감중^^;;
  • ?
    리슈 2007.05.01 21:48
    그러게요; 연인분들 자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62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68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90
41519 타마키 히로시에게 빠져있습니다! 12 리슈 2007.05.01 1421
41518 오늘 학원선생님 두분이 고국으로 돌아가세요ㅠ 4 상훈 2007.04.30 1348
41517 이런 내용의 노래가사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달의바다 2007.04.30 1378
41516 동생이 군대를 가요... 9 양경훈 2007.04.30 1514
41515 드디어 자동로그인을..ㅜㅠ 6 유희♡ 2007.04.30 1279
41514 커서 뭐할까요(?) 2 솔직한그대로 2007.04.30 1685
41513 일본어회화학원, 인원수 적은게 좋은걸까요? 16 랑이♡ 2007.04.30 1215
» 현실과....타협??? 7 POORIN 2007.04.30 1659
41511 일본어 잘 아시는분~ 3 티스퀘어 2007.04.30 1225
41510 여러분 학교 축제엔 어떤 연예인이 옵니까?? 27 Asterisk 2007.04.30 1643
41509 놀란 오늘= 0 = 3 Kame☆ 2007.04.30 1394
41508 갑자기 편해져도 문제^^; 2 全力少年 2007.04.30 1438
41507 멍든 생활.. 6 ラプリユズ 2007.04.30 1184
41506 날아가버린 일본어 수행평가 만점(..) 6 히즈 2007.04.30 1452
41505 엄마는 아들을 아빠는 딸을 더 좋아한다 ... ??? 11 Lizzie* 2007.04.30 1789
41504 에이브릴라빈 봤습니다+_+ 21 어빈 2007.04.30 1269
41503 시험은 저번 금요일에 끝났고... 2 베르카엔 2007.04.30 1212
41502 아라시 콘서트 다녀왔어요~ 12 앨리스 2007.04.29 1234
41501 최근에 끌린 훈남 ~ 8 POORIN 2007.04.29 1474
41500 역시 나이 먹으면 정신적으로 점점 무감각해지는가 봅니다. 2 에피 2007.04.29 1413
Board Pagination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