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오늘= 0 =

by Kame☆ posted Apr 3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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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랑스에 펜팔 친구가 있습니다;;
한국나이로 19살정도 된 친구죠(저보다 나이가 많지만 그래도 친구ㅋ)
오랫만에 MSN에서 만났는데 다짜고짜 'I'll get married' 전 깜짝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역시 외국은 우리나라와 다르구나라는 생각도 해보고..
솔직히 한국에서 저 나이에 결혼한다고 하면 막 뭐라고 하지 않나요?(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지만 아직 날짜는 'Not yet' , 자신도 공부를 다 끝내고 결혼하고 싶다고하네요;;
우오오~~ 매주마다 남자친구와 쇼핑을;ㅁ; 결국은 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 매우 놀랐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저 소리를 갑자기 들으면 어떤 느낌이셨겠습니까?
ㅋ Kame☆의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