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30 14:42

멍든 생활..

조회 수 118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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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역시 잠이 보약입니다..
며칠 잠을 못 잤더니 어이없이 찾아오는 멍君..



지난 번에 싱가폴에 갔을 때였어요..
무려 여섯시간이나 되는 비행이어서 기분 전환 할겸 양치를 하러갔죠..
근데 뭔 놈의 치약이 화~한 맛도 없고 거품도 잘 안 나는 거예요..


흥.. 이런 거냐;; 막 이러면서 어쨌든 뭐 조금 산뜻했기 때문에 기분 좋아져서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돌아올때에도 양치로 기분전환.. 이러면서 치약과 칫솔을 꺼냈습니다..
아 진짜 뭐 이래.. 막 이러면서 양치하고 나서 (좀 멀쩡한 상태였음..) 발견한 거예요..

세상에.. 치약인 줄 알고 있었던 그 튜브에는 'shaving cream'이라고 적혀있는게 아니겠어요..
-지난 번엔 폼 클렌징이더니 이번엔 너냐;;;



완전 헐;;; 비몽사몽간에 옆에 있는 치약,, 아마도 작아서 치약을 건너뛰고
그냥 무의식 중에 통통한 튜브를 잡아들었나봐요..


완전 입 안의 찝찝함을 느꼈던 며칠이었어요.. -_-




  
  • ?
    ⓥⓘⓒⓚⓨ 2007.04.30 14:57
    크윽- shaving cream이었다니... 도대체 어떤 맛이었을까요. ;ㅅ;
  • ?
    sid 2007.04.30 15:50
    억;;어떤 맛이었을지 상상도 안 되는데 으악 정말 고생하셨네요;;;;;
  • ?
    토몽 2007.04.30 21:48
    하하. 무슨맛이였어요? ^^
    나두 맛봐볼까나~ 금욜날 뵈어요~
  • ?
    kazyuki 2007.04.30 21:47
    맛이.. 조금은 궁금해지는데요;;;
  • ?
    死花 2007.05.01 19:27
    ...히메; 어쩌다가-ㅅ-;;; 진짜 그거 상상도 안 되는 맛이네[..] 덜덜;;
  • ?
    브리글리 2007.05.06 20:54
    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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