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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아픈사람이끙끙앓아서 죽은것도아니고

오늘 갑자기 전화통보로 제정신이아닌목소리로

차사고로 초3짜리 제 사촌동생이 죽었어요

팔다리 부러진것도아니고 위급해서 숨붙어서 겨우 숨쉬며
중환자실에있는것도 아니고

횡단보도 건너던 여자아이를 어떻게 쳤길래
죽었나요..

사실 슬프지만 눈물은 안나는데
개인적으로 의지하고 제가 너무좋아하는 셋째작은엄마 딸이라
딸보다는 진짜 제 등록금까지 내 주신 작은어머니
정말 우리어머니보다 더 신뢰하고 절 잘이해해주신 작은어머니
슬퍼하고 오열하시는데 나 너무 슬프네요 ㅠㅠ


좋은세상 어린나이에 먼저가서
어떻해요
작은어머니 작은어머니 ㅠㅠ 항상 우리가족 도와주시고 우리어려운데
맨날 와주셔서 자기는 풀반찬먹으면서 내 주머니 돈찔러주시고

ㅠ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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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발츠 2007.04.24 13:0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은 어머니 많이 위로해주세요... 이럴때 도와드리는게 좋은일 같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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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화 2007.04.24 16:14
    아..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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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의바다 2007.04.24 17:02
    글 읽다가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꼭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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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LUNA 2007.04.24 20:26
    정말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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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StaR 2007.04.25 01:07
    정말어린나이인데...안타까울뿐이네요.고인의명복을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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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에이♥ 2007.04.25 19:30
    삼가고인의 명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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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2007.04.26 01:35
    아........진짜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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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恋♥ 2007.04.27 08:48
    아직 죽음이라는 걸 한번도 격어본적 없어요...그래도...위로해드리고 싶네요///..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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