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서울이라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
특히 퇴근할 때 보면 정말 한 소리 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_-
이어폰 안끼고 DMB 소리 다 켜고 본다거나,
서로 대놓고 포옹하는 커플이라던가, 큰 소리로 이야기한다던가
엠피삼 음량 빠방하게 틀고 버젓이 듣고 있는 사람 등등..
(사실 들릴 마늠만 낮게 해 놓고 들어도 듣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말이죠)
순간 '지하철이 무슨 자기들 개인공간인 줄 아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다른 건 몰라도 두번째... 정말 안습이지요.
저도 커플부대지만 보다 보면 저절로 얼굴이 붉어질 때가 많습니다.
남부끄러워요;; 정말 저렇게 하면 좋은 건지.
사람들 시선은 상관없다는 태도도 아니고 정말..
이런 상황을 근 2주 동안 연속으로 보다 보니 아주 기분이 쩟쩟합니다.
특히 직업특성상 퇴근 시간대가 평일 기준 늦은 10시 이후가 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며칠 전에 DMB를 크게 틀어놓고 보는 커플이 있어서 -_-
한번 찔러드렸습니다. 이어폰 좀 끼고 들으라고;
그랬더니 음량을 줄이기만 하더군요 -_- 누가 음량 줄이라 그랬나..
이어폰을 끼던가 없으면 아예 음량을 꺼놓고 보든가 안보든가..
그 소리 다 들리는 것 때문에 어떻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음량만 좀 줄이고 보는 건 무슨 x배짱인지..
정말 머릿속에 들어 있던 상식이 죄다 훨훨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속으로 소심하게 저주를 뿜었던 기억이..;;
특히 퇴근할 때 보면 정말 한 소리 해 드리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_-
이어폰 안끼고 DMB 소리 다 켜고 본다거나,
서로 대놓고 포옹하는 커플이라던가, 큰 소리로 이야기한다던가
엠피삼 음량 빠방하게 틀고 버젓이 듣고 있는 사람 등등..
(사실 들릴 마늠만 낮게 해 놓고 들어도 듣는 데는 지장이 없는데 말이죠)
순간 '지하철이 무슨 자기들 개인공간인 줄 아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다른 건 몰라도 두번째... 정말 안습이지요.
저도 커플부대지만 보다 보면 저절로 얼굴이 붉어질 때가 많습니다.
남부끄러워요;; 정말 저렇게 하면 좋은 건지.
사람들 시선은 상관없다는 태도도 아니고 정말..
이런 상황을 근 2주 동안 연속으로 보다 보니 아주 기분이 쩟쩟합니다.
특히 직업특성상 퇴근 시간대가 평일 기준 늦은 10시 이후가 되다 보니
이런 경우가 더 보이는 것 같아요;
안 그래도 며칠 전에 DMB를 크게 틀어놓고 보는 커플이 있어서 -_-
한번 찔러드렸습니다. 이어폰 좀 끼고 들으라고;
그랬더니 음량을 줄이기만 하더군요 -_- 누가 음량 줄이라 그랬나..
이어폰을 끼던가 없으면 아예 음량을 꺼놓고 보든가 안보든가..
그 소리 다 들리는 것 때문에 어떻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음량만 좀 줄이고 보는 건 무슨 x배짱인지..
정말 머릿속에 들어 있던 상식이 죄다 훨훨 날아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속으로 소심하게 저주를 뿜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