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시험이 있었습니다.
집과 학교가 버스로 1시간 거리라 늦어도 10시에는 차를 타야하는데,
그만... 10시 40분에 택시를 탔습니다ㅠ
시간을 착각했거든요-_-;;
14000원이라는 제게는 거금인 택시비를 낸 후 강의실로 돌진했더니,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개념이 없냐."
말뿐만 아니라 표정도 얼마나 ㄷㄷㄷ이었는지...ㅠ
시험은 어찌어찌하여 쳤지만, 조금 상처받았습니다.
평소에 거의 지각을 하지 않는데, 하필이면 시험날... 에휴=3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딱 이번 한번으로 족한 것 같아요.
집과 학교가 버스로 1시간 거리라 늦어도 10시에는 차를 타야하는데,
그만... 10시 40분에 택시를 탔습니다ㅠ
시간을 착각했거든요-_-;;
14000원이라는 제게는 거금인 택시비를 낸 후 강의실로 돌진했더니,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 "개념이 없냐."
말뿐만 아니라 표정도 얼마나 ㄷㄷㄷ이었는지...ㅠ
시험은 어찌어찌하여 쳤지만, 조금 상처받았습니다.
평소에 거의 지각을 하지 않는데, 하필이면 시험날... 에휴=3
살면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실수는 딱 이번 한번으로 족한 것 같아요.
경훈님 맘고생 하셨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