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가 '꿈의 무대' 도쿄돔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비는 월드투어 'Rain's Coming' 일본 공연장소로 도쿄돔을 결정하고 오는 5월25일 한국인 가수 최초로 도쿄돔 콘서트를 벌인다. 이승엽 선수가 소속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은 지난해 6월 이병헌이 팬미팅을 위해 빌린 적이 있지만 콘서트로는 비가 처음이다.
18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 비는 이날 오후 4시 도쿄돔 호텔에서 현지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돔 공연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약 4만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은 과거 롤링스톤즈와 본조비, 휘트니 휴스턴으로부터 최근까지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을 벌여와 비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일본 내 스타들도 스마프와 글레이,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부 톱가수들만이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비의 월드투어 공연을 주관하는 스타엠 측은 애초 도쿄돔 무대를 목표로 월드투어를 진행해왔지만, 규모가 워낙 커 부담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지 프로모터가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약 35000명의 도쿄돔 공연을 결정했다.
비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비욘세도 다 못채운걸로 아는데..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 안해서 고정팬도 얼마 없어 보이는데 기획사측이 너무 무리하는듯 보여요. 아무튼 돔콘서트 비가 스타트를 끊네요. 잘되기를..
비는 월드투어 'Rain's Coming' 일본 공연장소로 도쿄돔을 결정하고 오는 5월25일 한국인 가수 최초로 도쿄돔 콘서트를 벌인다. 이승엽 선수가 소속된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도쿄돔은 지난해 6월 이병헌이 팬미팅을 위해 빌린 적이 있지만 콘서트로는 비가 처음이다.
18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 비는 이날 오후 4시 도쿄돔 호텔에서 현지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도쿄돔 공연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약 4만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도쿄돔은 과거 롤링스톤즈와 본조비, 휘트니 휴스턴으로부터 최근까지 마돈나, 비욘세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공연을 벌여와 비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일본 내 스타들도 스마프와 글레이,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부 톱가수들만이 도쿄돔 무대에 올랐다.
비의 월드투어 공연을 주관하는 스타엠 측은 애초 도쿄돔 무대를 목표로 월드투어를 진행해왔지만, 규모가 워낙 커 부담을 가졌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지 프로모터가 강한 자신감을 보이면서 약 35000명의 도쿄돔 공연을 결정했다.
비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비욘세도 다 못채운걸로 아는데..
일본에서 꾸준히 활동 안해서 고정팬도 얼마 없어 보이는데 기획사측이 너무 무리하는듯 보여요. 아무튼 돔콘서트 비가 스타트를 끊네요. 잘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