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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에 밑에 층에서 피는 담배때문에
베란다에 널어놓은 빨래 담배냄새에 찌들거나
화장실과 거실에 담배냄새가 진동하는거에 대해서
글을 썼었는데요.

후..ㅠ.ㅠ.. 한 6달 정도. 에이. 그냥 참자.
이러고 참았었는데. 오늘 너무 화가나서...ㅠ.ㅠ..

제가 몸이 안좋아서 수술날짜도 얼마 안남았고
밖에 잘 안나가는 관계로 하루종일 집에 있습니다.
부모님이 맞벌이고 해서
아프더라도 빨래하고 이것저것 집안일 하는데요.
어제 손빨래 하고 세탁기 돌린것들 빨래를 널 당시에만
피죤냄새가 가득하던 빨래가 담배냄새에 찌들어있더군요.
하루이틀일이 아니라 참아야지.하면서도....
담배냄새때문에 거실청소할때 문도 제대로 못널어놓고
몇달있음 여름이잖아요.
여름에도 문 꼭꼭 닫고 있어야 하는지..

왜 이러고 말도 못하고 참아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밑층은 천정이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을 하거나
저희집으로 올라와서 따지더군요.
저번에는 밤 12시넘어서 사람이 있지도 않았던 방을 들먹이며
시끄럽게 좀 하지말라고 올라와서 미친듯이 초인종을 눌렀답니다.
그래서 저희 엄마가 그방에 사람없다고 계속 다 거실에 있었는데
무슨소리냐고 했더니. 막 자기혼자서 화내고 막말하길래.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아. 나이도 어려보이는데라고 한건 저희엄마
실수지만요;;;) 12시 넘어서 다들 자고 있는데 와서
이게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저희 엄마한테 민증까자고 했답니다;;;

좀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직접가서 얘기해서 괜히 이웃간에 얼굴붉히고 싶지도 않고.
저번에 댓글달아주신분말대로 종이에 써서 엘레베이터 게시판
에 붙일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써야지 기분 안나쁘게 말할수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 ?
    바라틈돠 2007.04.17 18:48
    일단 직접 말해보셔요
    직접 말씀해보시고 그것도 안되면 엘레베이터나 게시판같은곳에 '자제합시다'정도의 글을 쓰는것이 좋을듯해요-
    솔직히 저라면 경비실이나 관리사무소, 그래도 안고쳐지면 경찰에 일단 먼저 전화를...ㄷㄷㄷ
  • ?
    Cherish♡ 2007.04.17 19:47
    아, 제가 달았던 댓글이네요. ^^
    그 종이에, 몇호 라인에 살고있는데, 어디를 통해
    담배냄새가 들어오니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써있었어요~
    딱 찝어서 몇호라고 써놓은것도 아니고 대면해서 대놓고 말한것도 아니니
    서로 얼굴 붉힐일도 없고 서로서로 우리집인가? 생각하면서
    자제할 수도 있고 좋은 방법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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