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샘의 처방을 받고 어제 밤 12시부터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금식(禁食)을 하고 있는데,
현재 21시간째 입니다. (=_=)
원래 어제 아침부터 시도했는데, 금식한지 12시간째 저녁 먹고
결국 밤10시 넘어서 삼겹살로 마무리~(망했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로 있으면
반나절(12시간) 전후가 고비인데 그 때가 제일 괴롭습니다.
배에서는 쪼르륵~ 쭈르륵~ 꾸르륵~ 아우성이고
정신세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 우주로 날아간 듯 아무것도 생각 안 납니다;;
"내게 밥을 달라~~~ 밥이 아니면 죽음(?)을!!" (ㅜ_ㅜ)
그 '위기'를 잘 넘기면 신기하게도 머리가 맑아지고 속이 편하지만
항상 그 때가 고비라죠.
이제 3시간쯤 남았으니 오늘은 성공할 것 같습니다.
부디 식탐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성공을 빌어주세요...
(금식이 성공해야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있기에;;)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금식(禁食)을 하고 있는데,
현재 21시간째 입니다. (=_=)
원래 어제 아침부터 시도했는데, 금식한지 12시간째 저녁 먹고
결국 밤10시 넘어서 삼겹살로 마무리~(망했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아무것도 먹지 않고 공복 상태로 있으면
반나절(12시간) 전후가 고비인데 그 때가 제일 괴롭습니다.
배에서는 쪼르륵~ 쭈르륵~ 꾸르륵~ 아우성이고
정신세계는 저 멀리 안드로메다 우주로 날아간 듯 아무것도 생각 안 납니다;;
"내게 밥을 달라~~~ 밥이 아니면 죽음(?)을!!" (ㅜ_ㅜ)
그 '위기'를 잘 넘기면 신기하게도 머리가 맑아지고 속이 편하지만
항상 그 때가 고비라죠.
이제 3시간쯤 남았으니 오늘은 성공할 것 같습니다.
부디 식탐의 유혹으로부터 벗어나 성공을 빌어주세요...
(금식이 성공해야 다음 치료를 받을 수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