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요, 물건 주문하고 배송 중 표시가 떴길래 배송 확인을 눌러봤죠. 아침에 배송 준비중이라고 되어 있길래, 마침 토요일이었지만 회사에서 특근 중이라 언제 올려나 하고 기다렸거든요.
5시 넘어서까지 안 와서 '그럼 월요일에 오겠지~' 뭐 이러고 그냥 퇴근했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사이트 들어가서 배송 확인 보니까 토요일 12시 12분에 '수취인 부재-미배달' 이렇게 쓰여 있는 거예요.
그 시간, 회사 점심 시간도 아니고 확실히 자리에 있었걸랑요? 거기다 제가 차 마시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 쳐도 주변 자리에 사람들 와글와글해서 물건 다 받아주는데 수취인 부재라니....
암만 봐도 배달 안한 걸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어차피 급한 물건도 아니고, '오늘 안오면 내일 오겠지~' 이런 성격이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사람 놀리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나쁘군요.
5시 넘어서까지 안 와서 '그럼 월요일에 오겠지~' 뭐 이러고 그냥 퇴근했어요.
그런데 오늘 다시 사이트 들어가서 배송 확인 보니까 토요일 12시 12분에 '수취인 부재-미배달' 이렇게 쓰여 있는 거예요.
그 시간, 회사 점심 시간도 아니고 확실히 자리에 있었걸랑요? 거기다 제가 차 마시러 잠깐 자리를 비웠다 쳐도 주변 자리에 사람들 와글와글해서 물건 다 받아주는데 수취인 부재라니....
암만 봐도 배달 안한 걸로밖에는 안 보이네요. 어차피 급한 물건도 아니고, '오늘 안오면 내일 오겠지~' 이런 성격이지만, 이번과 같은 경우는 사람 놀리는 것 같아 괜시리 기분이 나쁘군요.
저도 전에 비슷한 경험 있거든요.